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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방화 화재.. 대형참사 날 뻔
◀ANC▶ 어젯(13일) 밤 광주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부부가 중상을 입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하면 대형 참사가 반복될 뻔 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VCR▶ 아파트 12층에서 불길이 맹렬하게 타오릅니다. 소방차가 물대포를 쏘지만 힘이 달린 듯 불...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4일 -

탱크로리 염산유출..대형참사 이어질뻔
◀ANC▶ 앞서 서울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오늘 새벽 여수의 한 교차로에서 탱크로리가 넘어져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새어 나오면서 주민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END▶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탱크로리 화물차 옆으로 새하얀 가스가 뿜어져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3일 -

도심서 백린연막탄 발견 소동
(앵커) 오늘 낮 광주 도심 한 복판 공사장에서 포탄이 발견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3시간만에 무사히 제거는 했는데 발견된 포탄은 매우 위험한 무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양궁장 공사장 한 가운데서 군인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폭...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3일 -

허재호 회장 벌금 일부 납부, 22억 남아
'황제노역' 허재호 회장이 미납 벌금 일부를 납부했습니다. 광주지검은 허재호 대주그룹 전 회장이 미납 벌금액 가운데 39억 9천만원을 오늘(12일)추가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허 전 회장이 선고받은 벌금 254억원 가운데 남은 벌금은 노역장 유치 등 하루 5억원씩 6일간 구금생활로 면제받은 30억원과 그동안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2일 -

세월호 관제소홀 진도VTS 해경 보석청구 기각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제를 소홀히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진도VTS 해경이 낸 보석신청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진도VTS 해경 41 김 모경위가 낸 보석 청구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진도 VTS에서 근무한 김씨는 2인 1조로 근무해야 하는 지침을 어기고 야간...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2일 -

(카메라 리포트)마트앞 불법 주차 극성
(앵커) 카메라 기자의 시선으로 우리 주위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대안을 생각해보는 카메라리포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중소형 마트 앞에서 벌어지는 불법 주정차 전쟁에 대해 고발합니다. 김영범 카메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상 화면) 1.00마트 앞 도로 -광주시 남구 월산로- 2.주차 금지 차로에 '버젓이' 불법 주정차 3....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2일 -

세월호 조타수 증언, '조타 실수 없었다'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 등에 대한 재판에서는 세월호 조타수가 사고 직후 해경 조사에서 진술한 내용과 정반대의 내용을 진술했습니다. 증언에 나선 세월호 조타수 56살 조 모씨는 사고 당시 3등 항해사로부터 우현 140도 지시를 받고 조타했지만 배가 그 이상 돌아가 왼쪽으로 3도 정도 틀어 조타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2일 -

"세월호, 화물고박 기본 설비도 없었다"
세월호에 컨테이너 등 화물을 고정할 수 있는 기본적 설비가 없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어제(11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청해진해운 임직원 들에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항운노조 소속 직원 46살 유 모씨는 "세월호에는 다른 선박들과 달리 기본적인 고박설비가 없었고 특히 컨테이너의 경우 고박설비가 거의 없었다"고...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2일 -

갬코 소송 중단 여부 23-24일쯤 결론
국제 사기 논란을 일으켰던 갬코 사건에 대해 광주시가 소송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소송을 끌고 가서 위약금을 회수할 수 있을지 여부와 함께 매달 7천만원이 예상되는 재판 비용 등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소송 중단 여부를 오는 23-24일쯤 최종 결론짓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2일 -

부녀자 폭행..동네 주민 괴롭힌 4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여성과 상인 등을 폭행하고 식당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46살 나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나 씨는 지난 5일,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자신에게 폭행당한 55살 박 모 씨가 합의를 해주지 않는다며 또다시 폭행하는 등 한 달 간 여성 4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식당 유리를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