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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VTS 재판, CCTV 증거채택 논란
세월호 관제소홀로 기소된 진도VTS 소속 해경들 재판에서 사무실 CCTV의 증거능력이 있는 지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해경 13명에 대한 재판에서 해경측 변호인은 해경들의 직무를 감시하는 CCTV는 직원 감시용이 아닌 시설물 안전과 화재예방 등으로 설치된 것이라며 "이같은 CCTV에 녹화된 직원...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9일 -

산자부, 원전 정보보안 실태 조사 확대
한빛원전에서 진행 중인 정보보안 실태 조사가 모든 원전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빛원전에서 드러난 전산망 보안 문제가 특정 직원의 일탈행위가 아니라 구조적인 원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다른 원전에 대해서도 실태 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빛원전에서는 용역업...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9일 -

6.4 선거 정치자금법 위반 고발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있는 5건에 대해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별 고발 건수는 교육감 선거가 1건, 기초단체장 선거 1건, 기초의원 선거 3건 등으로 정치 자금 계좌를 사용하지 않고 선거 비용을 지출하거나 신고되지 않은 자원봉사자에게 현금한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8일 -

여론조사 문자 발송 전직 공무원 벌금
광주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남 모 군청의 전 직소민원실장 A씨에 대해 벌금 2백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휴대 전화를 이용해 지인들에게 발송하고, 대량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전송한 혐의로...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8일 -

노유자 시설 120여곳 석면 건물
광주 전남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백20여곳은 건물에 석면이 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석면 건축자재가 사용된 노유자 시설은 광주 62곳, 전남은 65곳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체 노유자 시설 가운데 석면 건물의 비율은 광주는 6%, 전남은 7%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8일 -

여수 네일아트 매장 화재, 1명 화상
오늘 새벽 3시 30분 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네일아트 매장에서 불이 나 종업원 45살 김 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점포 내부가 불에 타고 매장 앞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되는 등 모두 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발생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8일 -

공군 병사 체력검정 뒤 쓰러져 치료 도중 숨져
체력 검정을 받은 뒤 쓰러진 공군 병사가 입원한지 사흘만에 숨졌습니다. 공군 제 1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지난 25일 체력검정을 받던 23살 이 모 병장이 3킬로미터 달리기를 마치고 쉬던 중 심근경색 증세로 쓰러졌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오늘(28)오전 숨졌습니다. 제1전투비행단은 이 병장의 영결식을 오는 30일에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8일 -

산자부, 원전 정보보안 실태 조사 확대
한빛원전에서 진행 중인 정보보안 실태 조사가 모든 원전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빛원전에서 드러난 전산망 보안 문제가 특정 직원의 일탈행위가 아니라 구조적인 원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다른 원전에 대해서도 실태 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빛원전에서는 용역업...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8일 -

잊혀질권리 보장하는 신개념 SNS '유리버스'
◀ANC▶ 가상 공간의 관계 맺기 서비스인 SNS는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적지 않습니다. 프라이버시가 보호되지 않아서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이용자가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SNS가 개발됐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SNS에 글을 올렸다가 후회한 적 없으십니까? 거둬들이고 싶어도 한 번 퍼지고 난 뒤에...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8일 -

이장들에 화장품 돌린 전남도의원 동생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전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형을 도우려고 마을 이장들에게 화장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동생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범행을 공모한 공무원 2명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당시 담양군의원이던 형의 도의원 출마...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