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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는 유람선도 돌아다닌다
◀ANC▶ 어제(30일) 좌초된 홍도 유람선은 지은 지 27년 된 낡은 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이 유람선보다도 오래된 만들어진 지 35년 된 유람선도 운항중이라는 사실입니다. 다도해 관광업계는 예약 취소가 잇따르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암초에 부딪힌 유...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1일 -

일가족 3명 피살사건 용의자 "무시당해서..."
(앵커) 어제(30일) 광주에서 일가족 여성 3명이 피살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오늘(1일) 새벽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내연녀를 찾아간 남성은 자신이 무시 당했다는 이유로 그 가족까지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광주 일가족 여성 3명 피살 사건의 용의자 34살 김 모 씨가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41...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1일 -

'황제노역' 허재호 공갈사건 피해자로 법정 출석
'황제노역'으로 물의를 빚은 허재호 씨가 공갈 사건 피해를 증언하기 위해 재판정에 섰습니다. 허 씨는 차명주식 보유 등 비위 사실을 알리겠다며 자신을 협박해 5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백 모 씨에 대한 공판에 어제(30일) 출석해 피해 진술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허 씨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증인 신문을 진...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1일 -

일가족 피살 사건 용의자 검거
(앵커) 어젯밤 광주에서 일가족 여성 3명이 피살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오늘 새벽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취재기자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광주시 치평동 일가족 여성 3명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5시 30분 고창군의 한 야산에...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1일 -

홍도 유람선 사고..예약 취소 사태 잇따라
홍도 유람선 좌초 사고의 여파로 관광객들의 예약 취소 사태가 잇따르는 등 후유증이 벌써 나타나고 있습니다. 홍도 유람선 협업조합 등에 따르면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황금연휴인 다음달 35일 예약 취소 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여파로 홍도 관광객은 올해 초부터 지난 29일까지 11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1일 -

홍도 여객선 좌초 .신속했던 구조
◀ANC▶ 어제 홍도에서 좌초된 유람선에 타고 있던 승객들, 이번에는 한 명도 빠짐없이 구조됐습니다. 유람선 승무원들과 민간 어선들, 해경의 빠른 구조작전이 주효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좌초된 유람선 바캉스호의 승객들이 목포항으로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충격의 순간, 세월호를 떠올리며 ...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01일 -

광주서 일가족 여성 3명 피살
◀ANC▶오늘 저녁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여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할머니와 딸, 손녀가 무참히 살해됐는데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END▶ 오늘 저녁 6시 30분쯤,광주시 치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여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이들은 41살 권 모씨와 권씨의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30일 -

홍도서 유람선 좌초 110명 모두 구조
◀ANC▶ 오늘 오전 전남 홍도 해상에서 승객 백여 명을 태운 유람선이 좌초됐습니다. 해경과 주변 선박들의 신속한 대처 덕에 승객과 승무원 모두 구조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파도가 일렁이는 가운데 유람선 뱃머리가 바다에 가라앉았습니다. 구명조끼를 입은 승객들이 구조에 나선 다른 유람선...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30일 -

맥주 마신 세월호 기관장, "기관부원들만 탈출 지시"
세월호에서 구조를 기다리며 맥주를 마신 것으로 드러난 기관장이 기관부 선원들에게만 탈출지시를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열린 세월호 재판에서 검찰은 사고 직후 기관장 박씨가 기관실에 두차례 전화를 걸어 부원들에게만 탈출 지시를 내리고 이후 기관실까지 이동해 함께 탈출한 사실을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30일 -

고급 등산복매장서 등산복 훔친 10대들 검거
고급 등산복 매장에 침입해 진열된 등산복 1백여 벌을 훔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고등학생 17살 강 모 군 등은 지난 24일, 광주시 광산구의 한 등산복 매장에 강화유리를 깨고 침입해 등산복 1천 5백만원 어치를 훔치고, 같은 날 차량을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3천 5백만원 어치를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