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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승강기 사고.. 40대 주민 사망
(앵커) 어젯밤(22일)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황당한 엘리베이터 사고가 났습니다. 40대 주민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 승강기 통로 바닥에 떨어져 숨진 겁니다. 승강기가 오작동을 일으켰기 때문인데 먼저 사고 개요를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 8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승강기 통로 바닥에서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3일 -

한빛원전, "7차례 검사오류 무시하고 배출"
(앵커) 방사성 기체 폐기물을 허술하게 배출한 한빛원전이 최근 10년간 7차례나 분석 오류가 났음에도 기체 폐기물을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전에는 지장이 없다지만 안전 의식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김철원 기잡니다. (기자) 한빛원전 6호기는 지난 8월 2일, 정기적으로 버리는 방사성 기체 폐기물을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3일 -

세월호 새 대표단"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
◀ANC▶ 대리기사 폭행사건으로 새로 구성된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이 진도를 방문했습니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새로 구성된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가 진도 실종자 가족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습...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3일 -

아파트 승강기 오작동으로 40대 주민 숨져
(앵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이 승강기를 탔다 추락해 숨졌습니다. 승강기가 문이 열린 상태에서 오작동을 한 겁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8시 30분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승강기 통로 바닥에서 주민 48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 아파트 주민이 승강기가 고장났다고 신고해 승...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3일 -

제사 문제로 가족과 다투다 40대 자해..중상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자해 소동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20) 1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식당 안에서 46살 정 모 씨가 자신의 배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제사를 지내는 문제로 가족과 싸움을 벌이다 스스로 배를 찌...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2일 -

세월호 부실 검사, 한국선급 검사원 공판 시작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한국선급 선박검사원 34살 전 모씨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세월호 실제 내부 구조가 승인된 내용과 다르다는 도면 등 증개축된 세월호를 대충 훑어본 증거를 제시했고 전씨의 변호인측은 선박의 검사가 파트별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며 자신의 공소사실을 부인하는 취지의 의견을 냈습니다. 내일...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2일 -

한빛원전, "7차례 오류 무시하고 폐기물 배출"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빛원전이 폐기물 성분 검사 오류에도 방사성 폐기물을 배출했다는 소식을 지난주 전해드렸는데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오류가 나도 무시하고 방사성 폐기물을 배출한 것이 지난 10년 동안 7차례나 된 것으로 광주m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한수원은 안전에는 지장이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2일 -

연금공단 "진도 투신 경찰관, 공무상 사망 아니야"
세월호 사고 지원활동을 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의 순직처리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세월호 사고 지원활동을 하다 지난 6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 모 경감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는 무관하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공무상 사망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2일 -

제사 문제로 가족과 다투다 40대 자해..중상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자해 소동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20) 1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식당 안에서 46살 정 모 씨가 자신의 배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제사를 지내는 문제로 가족과 싸움을 벌이다 스스로 배를 찌...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2일 -

연금공단 "진도 투신 경찰관, 공무상 사망 아니야"
세월호 사고 지원활동을 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의 순직처리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세월호 사고 지원활동을 하다 지난 6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 모 경감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는 무관하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공무상 사망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