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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광주서 교통사고 가장 많은 곳
(앵커) 우리 이웃들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전하는 카메라 리포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광주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서구 계수사거리를 취재했습니다. 윤순진 카메라 기자가 취재를 하는 시각에도 교통사고가 일어났었다고 합니다. (기자) 광주서 교통사고 가장 많은 계수사거리/ 지난 3일 "취재중에도 교통사고...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04일 -

광주 교차로서 차량 충돌..1명 부상
어젯밤(3) 11시쯤 광주시 동구 금남로의 한 교차로에서 31살 이 모씨가 몰던 택시가 31살 송 모씨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시설물을 들이받으면서 택시 승객 40살 김 모씨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안에 있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04일 -

이낙연 지사측 당비대납 전남도의원 직위상실형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이낙연 후보 당내 경선 과정에서 당비대납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의회 55살 노 모 의원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낙연 당시 국회의원 비서관인 47살 이 모씨에 대해선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고, 나머지 5명에게는 각각 징역 8월에서 1년을 선고하고 집행을 유예했...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04일 -

경찰, 민선6기 광주시청 첫 압수수색
민선 6기 들어 광주시가 경찰에 처음으로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세시간에 걸쳐 광주시 보건정책과를 압수수색해 요양병원 인허가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재로 21명이 숨진 장성 효사랑요양병원과 같은 의료재단인 광주 효은요양병원이 지난 2012년 광주시로부터 허가를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04일 -

투신 경찰 발견 안 돼..순직처리 검토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근무하다 투신한 경찰관이 9일째 발견되지 않는 가운데 순직 처리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 26일 진도대교에서 투신한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를 찾기 위해 해경 경비정과 어선, 행정선 등을 동원하고 있지만 9일째 찾지 못하고 있다며,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의 요구대로 순직처...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04일 -

세월호 원래 선장 등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세월호 참사로 기소된 세월호 원래 선장과 화물하역업체해운조합 관계자들에 대한 재판이 열린 가운데 이들도 자신들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세월호 원래 선장 47살 신 모씨와 청해진해운의 해무팀장, 화물 하역업체인 우련통운 본부장과 해운조합 운항관리실장 등 6명에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04일 -

무등산 국립공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지난해부터 무인 센서 카메라 20대를 설치해 야생동물을 관찰한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노란목도리담비, 삵, 구렁이 등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자연자원조사에서 확인된 노란목도리담비...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04일 -

"의료민영화 정책 전면폐기 하라"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광주지역범국민운동본부가 의료민영화 정책 전면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광주지역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3) 오전 광주시 북구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는 지난해 투자활성화대책이라는 이름으로 의료민영화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며 국민...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04일 -

'5.18은 폭동' 강연회에 총리실이 2천만원 지원
5.18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6.15 공동선언 폐기를 주장하는 한 단체의 강연회에 국무총리실이 예산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12.12 신군부 출신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 대표로 있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 지난해 실시한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04일 -

세월호 참사 근무태만 진도VTS 해경 구속
근무태만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진도 VTS 소속 해경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관제업무 담당 팀장 43살 정모씨와 CCTV 관리자 39살 이 모씨 등 해경 2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씨는 2인 1조가 관제하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1명이 근무하도록 한 혐의고 이씨는 CCTV 촬영 영상을 삭제한 ...
광주MBC뉴스 2014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