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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요양병원서 과거 환자 이탈 사망사고 잇따라
장성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들의 이탈 사망사고가 잦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화재 참사가 발생한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2007년 개원한 이후 확인된 것만 3건의 병원 밖 환자 사망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피해 환자들은 주로 치매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병원의 관리가 소홀한 사...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장성 요양병원 건물 붕괴도 우려됐다" 진술 확보
화재로 21명이 숨진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이 건물 붕괴가 우려됐다는 진술이 나와 병원 안전 관리가 허술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사한 결과 구조물 바닥 처짐 현상으로 바닥과 벽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실제로 건물 붕괴가 우려됐다는 진술을 확보해...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장성 요양병원서 환자 이탈 사망사고 잇따라
장성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들의 이탈 사망사고가 잦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화재 참사가 발생한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2007년 개원한 이후 확인된 것만 3건의 병원 밖 환자 사망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피해 환자들은 주로 치매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병원의 관리가 소홀한 사...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장성 요양병원 건물 붕괴도 우려됐다" 진술 확보
화재로 21명이 숨진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이 건물 붕괴가 우려됐다는 진술이 나와 병원 안전 관리가 허술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수사한 결과 구조물 바닥 처짐 현상으로 바닥과 벽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실제로 건물 붕괴가 우려됐다는 진술을 확보해...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돌덩이 던져 금은방 강도 20대 구속
돌덩이를 던져 금은방 유리문를 깨고 들어간 뒤 귀금속을 턴 25살 김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전주시 완산구의 한 금은방에서 미리 준비한 돌덩이로 유리 출입문을 깨고 침입해 귀금속 1억원 어치를 훔치는 등 10여차례에 걸쳐 차량과 귀금속 등 1억 6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지난...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광주 모 구청장 후보 비방 전단지 뿌려져..경찰 수사
광주 서구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를 비방하는 전단지가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1)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에 광주 서구 기초단체장 후보의 음주운전 경력을 비방하는 전단지 70여장이 뿌려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장 CCTV를 통해 전단지를 뿌린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강풍에 지붕 떨어져 상가 정전
전남 14개 시군에 강풍특보가 내려지는 등 강한 바람 속 정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모텔 양철 지붕이 인도에 설치돼 있던 전신주 변압기에 떨어져 일대 220여 상가에 40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돼 상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강한 바람이 계속되는 가운데 광주에서는...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세월호 국정조사 첫날..시작부터 삐걱
◀앵 커▶ 국회가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시작했는데... 첫 일정인 진도 팽목항 방문부터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반쪽짜리로 진행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첫날 특별위원회 소속 야당의원 9명이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심재철 위원장 등 특위 소속 새누리...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기상 악화..당분간 수색 중단
◀앵 커▶ 기상 악화로 세월호 수색작업이 당분간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체 절단 작업을 벌이던 잠수사가 사고로 숨진 만큼 절단 방법 변경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실종자 수색과 선체 절단을 위해 투입된 바지선 2척이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철수했습니다. 사고 해역에 6월 4일까지 비가 내...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중고품 팔겠다며 돈만 챙긴 20대 구속영장
광주 동부경찰서는 중고물품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25살 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각종 물품을 팔겠다는 글과 사진을 올려놓고 구매희망자 40여 명으로부터 6백여만원을 송금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