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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금지 하나마나
(앵커) 카메라리포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광주 운암고가도로의 우회전 금지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만을 들어봤습니다. 김영범 카메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상 화면) 1.광주 운암고가 우회전 금지구역 2.대형버스도 우회전..위험천만 '역주행' 3.(우측) 정동술(자가용 운전자) 4.(우측) 김중근(영업용 택시 운전자) 5.제보...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세월호 유족 증거보전신청
(앵커) 세월호 참사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세월호 침몰 자료에 대해 증거보전 신청을 냈습니다. 참사의 진상이 무엇인지 직접 자료를 확보하고 나선 겁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침몰 당시 진도 VTS,해상관제센터는 사고 소식을 제주 해상관제센터를 통해 들었습니다. 세월호가 진도 해역에 진입할 때도 모...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철근없는 아파트" 추가 폭로 협박 돈 뜯어내
모아건설이 세종시에 지은 아파트에 철근이 부실하게 시공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 사실을 언론에 제보하고 돈을 뜯어낸 하도급업체 간부들이 무더기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아파트 부실시공 의혹을 추가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모아건설측으로부터 12억 8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철근시공업체 이사 한 모씨 등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이사장 구속
21명의 사망자와 8명의 부상자를 낸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화재사고와 관련해 요양병원 이사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검찰이 요양병원 이사장 이 모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요양병원 관리부실로 참사를 막지 못한 책임과 함께 지난 3일 같은 재단 소속...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북구 기초의회 후보 현수막 찢겨져..경찰 수사
광주 북구 기초의회 선거에 나선 후보의 홍보 현수막이 찢어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 입구 앞에 설치돼 있던 광주 북구 기초의회 후보자의 홍보 현수막이 찢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현수막을 찢...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보성서 60대 투표 중 쓰러져 숨져
어제(4) 오후 5시 40분쯤, 보성군 복내면의 지방선거 투표장에서 투표를 하던 61살 문 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뇌출혈 증상을 보여 평소 치료를 받고 있던 문 씨가 투표를 하던 중 병세가 악화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5일 -

운항관리규정 부실 심사 해경 영장 기각
세월호의 운항관리규정을 허술하게 심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해경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5) 뇌물수수와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43살 이 모 경사에 대해 청구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경사가 청해진해운으로부터 제공받은 향응이 58만...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5일 -

북구 기초의회 후보 현수막 찢겨져..경찰 수사
광주 북구 기초의회 선거에 나선 후보의 홍보 현수막이 찢어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5) 오후 3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 입구 앞에 설치돼 있던 광주 북구 기초의회 후보자의 홍보 현수막이 찢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현수막을 찢은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5일 -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이사장 구속
21명의 사망자와 8명의 부상자를 낸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화재사고와 관련해 요양병원 이사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검찰이 요양병원 이사장 이 모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요양병원 관리부실로 참사를 막지 못한 책임과 함께 지난 3일 같은 재단 소속...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5일 -

영락공원 납품 뇌물 받은 도시공사 직원 집행유예
광주지법 김승휘 판사는 영락공원 운영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광주 도시공사 직원 51살 김 모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집행을 1년 유예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김씨가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뒤 영락공원에 납품되는 묘비석 등의 단가를 올려줬다며"며 "공무원 자격을 영구적으로 박탈해야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