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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해운 임원 5명 첫 재판
(앵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이준석 선장 등 선원들이 지난주 재판에서 선사인 청해진 해운의 책임을 거론하며 혐의를 부인했었죠? 선원들이 책임을 떠넘긴 청해진 해운 임원들 재판이 오늘 있었는데 이들은 반대로 선원들 책임을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서로 네 탓이라고 하면 도대체 누구의 책임일까요? 첫 소식 송정근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20일 -

곧 장마..안타까운 세월호 수색 현장
◀ANC▶ 세월호 실종자가 아직 바닷속에 12명이나 있는데 열하루가 되도록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장마까지 시작되면서 수색 현장의 가족들과 잠수사들은 마음이 아주 다급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진도 팽목항 수중수색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VCR▶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수중수...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9일 -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챙긴 일당 60명 검거
광주지방경찰청 수사 2계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허위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28살 박 모 씨 등 6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7달에 걸쳐 광주 일대에서 고의로 가벼운 접촉 사고를 낸 뒤 30여차례에 걸쳐 보험금 1억 8천여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축구 동우회와 직장 선후배 사이인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9일 -

상습 강도범 전자발찌 부착
광주지방검찰청은 상습 강도범에게 전자 발찌를 채울수 있도록 법이 바뀐 첫날인 오늘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기소된 25살 이 모씨에 대해 전자 장치 부착명령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씨가 세차례 강도 전과가 있는데다 출소 두 달 만에 다시 범행한 점, 보호관찰소의 판결 전 조사에서도 재범 우려가 높게 나타난 등을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9일 -

시험합격에도 임용 안된 검찰 직원들, 임용
검찰 기능직 공무원에 합격하고도 임용되지 못한 광주지검 직원들이 승소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소속 직원 30살 전 모씨 등 4명이 지검장을 상대로 낸 1심 재판에서 최근 승소한 것과 관련해 항소를 포기하고 임용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 등은 지난 2008년 광주지검 기능직 10급공무원에 최종 합격했지만 검찰...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9일 -

나주*영광산단 기업이전 보조금 비리 17명 기소
광주지검은 수도권 기업을 지역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보조금을 빼돌리거나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나주시 공무원 등 모두 11명을 구속기소하고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인 12명은 브로커와 짜고 임대차 계약서를 가짜로 만들어 5억에서 15억원의 보조금을 챙겼고 브로커 3명은 자격이 안되는 기업에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9일 -

광주NCC, 매주 목요일 세월호 진상규명 기도회
매주 목요일 세월호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기도회가 열립니다 광주 기독교연합회는 오늘 "세월호 참사는 무능한 정부와 거짓된 언론, 타락한 종교들이 만들어낸 학살"이라고 주장하며 매주 목요일에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기도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또 충장로등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9일 -

5.18 희생자 모욕 일베회원 집행유예
(앵커) 5.18 유공자와 광주시민들에게 큰 상처를 준 사건이죠. 5.18 희생자 사진을 홍어택배에 빗대 조롱했던 일베 회원이 오늘 1심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반성문까지 썼다는 이 대학생, 하지만 재판 과정을 보면, 정말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첫 소식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머리에 총상을 입고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9일 -

CCTV, 밀실 만들어 성매매 알선한 50대 검거
업소 외부에 CCTV를 설치해 단속반의 감시를 피해 온 성매매 업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연향동의 한 건물 3,4층을 빌린 다음 여성 종사자 2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51살 박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업소 외부에 CCTV를 설치하거나 건물 한 층을 밀실로 만드는 등의 수법으로...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8일 -

장성요양병원 유족들 "병원 cctv 모두 공개하라"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사고와 관련해 유가족들이 병실 cctv 영상공개를 요구하면서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유족을은 오늘 광주지검을 찾아 검찰에 화재 당시 병원 각 병실에 설치돼 있던 cctv 영상을 모두 공개할 것과 병원측의 은폐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요양급여 청구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