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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따로,경찰 따로?유병언수사 '흔들'
◀ANC▶ 검경 추적팀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쫓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할 성과는 없습니다. 검찰과 경찰의 공조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유병언 씨 검거가 더욱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구원파 영어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전남의 한 섬마을 건물입니다. 경찰들...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1일 -

세월호 유가족들 고성, 눈물, 한숨
◀ANC▶ 세월호 사고 희생자 가족들은 광주를 찾아 선원들의 첫 재판을 지켜봤습니다. 선원들을 처음으로 마주한 가족들에게서는 분노와 한숨이 터져나왔고, 지켜보는 시민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진선 기잡니다. ◀END▶ ◀VCR▶ 세월호 선원들의 재판이 열린 광주지방법원 입구에 유가족을 태운 버스들...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1일 -

세월호 선원들 혐의 부인..유가족 분노
(앵커) 어제 열린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첫 재판에서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 대부분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재판을 지켜본 피해자 가족들은 울분을 토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승객들을 버리고 먼저 탈출한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이 첫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CG)검...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1일 -

세월호 첫 재판..유가족 분노
◀앵 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참사 이후 처음으로 선원들을 만났습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선원들이 자신들의 혐의를 부인하자 분노했는데... 법정에는 재판이 시작되기 전부터 고성과 눈물, 그리고 한숨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김진선 기잡니다. 세월호 선원들의 재판이 열린 광주지방법원 입구에 유가족을 태...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0일 -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범 31명 검거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폭력조직 행동대원 22살 백 모씨와 고교생 19살 박 모군 등 3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광주지역 시내 일방로 등지에서 역주행하거나 차선변경하는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아 사고를 내고 병원에 입원해...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0일 -

경찰, 불난 장성 요양병원 행정원장 등 2명 영장
경찰이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사건과 관련해행정원장과 관리과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성경찰서는 행정원장 56살 이모씨와 관리과장 43살 이 모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각 병실에 비치해야 할 휴대용 소화기 11개 중 8개를 잠긴 캐비닛에 보관하도록...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0일 -

세월호 실종자 수색 차질.. 애끓는 팽목항
◀앵 커▶ 한편, 아직도 가족들을 찾지 못한 채 진도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오늘도 애끓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종자 수색작업은 사고해역의 빠른 물살 때문에 오늘도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월호 관련 첫 재판이 광주에서 열리던 시각..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아직도 돌아...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0일 -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 피고인 보겠다며 농성
세월호 참사 첫 재판이 끝났지만 희생자 가족들 일부가 법원에 남아 이준석 선장 등 피고인들을 보여달라며 한 때 농성을 벌였습니다. 세월호 피해자 가족 30여명은 재판이 끝난 뒤 피고인들이 광주교도소로 수감되지 않고 검찰 구치감에 있는 모습을 봤다며 선원들을 만나 직접 따져야겠다며 교도소 호송차를 막고 농성을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0일 -

세월호 선원들 혐의 부인
◀앵 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56일째, 승객들을 뒤로 하고 먼저 탈출한 선원들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준석 선장 등 선원들은 검찰이 기소한 '살인죄' 등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지 않았고 이를 지켜 본 피해자 가족들은 분노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월호 선장 이준석씨가 수의 차림으로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0일 -

경찰, 광주시내 불법 현수막 일제 철거
경찰이 광주시내에 걸려 있는 각종 현수막을 일제히 철거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주말과 휴일, 선관위*자치단체와 합동으로 6.4 지방선거 관련 현수막과 아파트 광고 현수막 등 각종 불법 광고물 7천여장, 1톤 트럭 1을 수거해 폐기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옥외광고물 관리법과 청소년 보호법을 적...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