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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월호 선원들 첫 재판
◀앵 커▶ 세월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준석 선장 등 피고인 15명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10) 열립니다. 오늘 재판은 피해자 가족들과 세월호 선원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오늘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에서 세월호 이준석 선장 등 피고인 15명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립니...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10일 -

경찰, 광주시내 불법 현수막 일제 철거
경찰이 광주시내에 걸려 있는 각종 현수막을 일제히 철거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주말과 휴일, 선관위*자치단체와 합동으로 6.4 지방선거 관련 현수막과 아파트 광고 현수막 등 각종 불법 광고물 7천여장, 1톤 트럭 1을 수거해 폐기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옥외광고물 관리법과 청소년 보호법을 적...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9일 -

검찰, 세월호 부실대응 해경 압수수색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부실 대응 의혹을 받고 있는 해경을 검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5일 해양경찰청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경과 진도VTS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에서 검찰은 구조 당시 동원 인력, 대응 상황이 담긴 컴퓨터 파일과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9일 -

내일 세월호 선원들 첫 재판
◀ANC▶ 승객들을 뒤로 하고 먼저 탈출한 세월호 이준석 선장 등 피고인 15명에 대한 첫 재판이 내일 광주지법에서 열립니다. 내일 재판은 피해자 가족들과 세월호 선원들이 참사 이후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내일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에서 세월...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9일 -

(생중계)세월호 참사 재판 임박
(앵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두달이 다 돼가고 있습니다. 이준석 선장 등 승객들을 뒤로 하고 나홀로 탈출한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곧 시작됩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재판 전망해보겠습니다. 질문1. 김철원 기자, 첫 재판이 언제 시작됩니까? 답변. 네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바로 내일 오후 2시, 이곳 광주지법에...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9일 -

철물점에 승용차 돌진..일가족 4명 부상
어제(9일) 오후 12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의 한 철물점에 승용차가 돌진해 운전자 72살 이 모 씨와 이 씨의 가족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상가 조립식 외벽이 부서지고 내부 철제 비품이 무너졌지만 철물점이 휴일이어서 추가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도로 오...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9일 -

영농철 농기계 사고 잇따라..2명 사망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농기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화순군에서 82살 홍 모 씨가 타고가던 경운기가 3미터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해 홍 씨가 숨졌고, 어젯밤에도 나주에서 50대 농민이 경운기 앞바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구부러진 농로나 경사가 심한 길에서 노인들의 경운기 운전 미...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9일 -

'유병언 해남으로 이동' 첩보..검문검색 강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이 해남과 목포 등지로 도주하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오면서 인근 지역의 검문 검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검경은 현재 유 씨와 유 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조력자들이 최근 순천을 벗어나 해남의 구원파 교회 2곳에 다녀갔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교회 주변의 도주로를 차단하는 한편 인...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9일 -

유실 방지 차단봉 설치..왜 이제서야
◀ANC▶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세월호의 깨진 창문처럼 외부에 개방된 곳에 시신유실 방지용 차단봉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유실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사고 발생 54일이 지나서야 나온 대책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5일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9일 -

전남서 경운기 사고 잇따라..2명 사망
농번기를 맞아 경운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8) 오후 3시쯤, 화순군 춘양면의 한 농로에서 82살 홍 모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농로에서 경운기를 후진하다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7)에는 나주에서 58살...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