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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강도 자수한 20대에 영장 신청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0일) 새벽 2시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29살 문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사 결과 문씨는 편의점의 계산대 금고를 열기 위해 각종 버튼을 누르다가 모니터에 이상한 문구가 뜨자 경찰에 신고가 된 것으로 착각해 달...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0일 -

전남경찰, 성폭력 지명수배자 4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동거녀의 딸을 7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46살 신 모씨를 체포하는 등 성폭력 지명수배자 4명을 검거했습니다. 전남경찰은 지난 3월부터 백일 동안을 성폭력 사범 일제 검거기간으로 정하고 성폭력 기소중지자를 집중 추적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0일 -

5.18 33주년 기념행사 시작
5.18 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행사가 오늘(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오전 광주 상무시민공원 일대에서는 전국 5.18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저녁에는 전남대 대운동장에서 오월 창작가요제 본선 무대가 열립니다. 또 5.18 항쟁지를 답사하는 오월길 순례가 오늘과 내일 옛 전남도청 등에서 진행됩니다. 광주시립...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0일 -

현직 경찰 오락실 업주와 유착 의혹..감찰 조사
현직 경찰관이 오락실 업주와 유착했다는 의혹이 일어 경찰이 감찰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오락실 업주와 유착해 금품 150만원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친구에게 돈을 빌린 것 뿐이라고 부인함에 따라 경위를 파악한 뒤 혐의...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0일 -

승용차 정면 충돌..3명 사상
오늘 새벽 4시 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공원 앞 도로에서 마주오던 승용차 두 대가 정면 충돌해 운전자 46살 김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0일 -

(리포트)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되나?
(앵커)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거센 반발 여론에 국가보훈처가 한발 물러섰고, 청와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008년 5.18 기념식. 취임이후 처음으로 참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색한 표정으로 임을 위...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0일 -

조선대 총장 직무집행정치 가처분 기각
광주지법 제 21민사부는 조선대 강동완 교수가 서재홍 총장과 박해천 부총장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조선대 이사회가 강 교수를 부총장에 임명하도록 결의한 것은 규정과 절차에 따라 서 총장이 이행하라는 것으로 법적 효력이 있는 건 아니다"고 판시했습니다 조선대 이사회는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0일 -

(리포트) 입양 막는 입양법..가족 찾기 힘들어요
(앵커) 최근 성사되는 입양 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작년에 바뀐 입양특례법이 까다로워지면서부터입니다. 내일 입양의 날을 앞두고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의 한 영아원. 형편상 아이를 키울 수 없는 미혼부모의 아이들을 맡아 입양을 돕고 있습니다. 10개 남짓한 아이들방은 꽉 들어찬 지 오래. 입양이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10일 -

(리포트) 장애인이 없애달라는 장애인 복지관
◀ANC▶ 광주에 이상한 장애인 복지관이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대책위까지 꾸려 제발 문을 닫아달라고 할 정도라는데, 무슨 사정일까요. 김인정 기자가 현장 고발합니다. ◀VCR▶ 광주시 서구 장애인 복지관입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함께 들어가 봤습니다. 남성 장애인에게도 힘든 경사도. ◀SYN▶ "끙끙.. 오메 힘...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9일 -

직원 채용 뒷돈 챙긴 치위행사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 9단독은 직원 채용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광주보훈병원 치위생사 45살 고 모씨와 41살 지 모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병원 치위행사 채용과정에서 합격자들로부터 인사비 명목으로 각각 2천만원과 3천 8백만원을...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