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임을 위한 행진곡 새누리도 "제창해야"
(앵커)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새누리당 내부에서조차 5.18 기념식에서 노래를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각계각층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국가보훈처는 꿈쩍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첫 소식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임을...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7일 -

(리포트) '스스로 나는 불'.. 왜?
◀ANC▶ 최근 한 쓰레기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스무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로 결론이 났는데, 어떻게 외부 요인 없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 나는 불'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연기로 뒤덮인 쓰레기 더미. 820톤에 이르는 쓰레기산을 중장비로 파내고 물을...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7일 -

5.18 33주년 행사 11일부터 본격 시작
5.18 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행사가 이번 주말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5.18 민중항쟁 33주년 기념행사위원회에 따르면 토요일인 오는 11일 오전에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5.18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오후에는 전남대 대운동장에서 전국 오월창작 가요제가 열립니다. 또 5.18 전야인 17일에는 금남로 전야제를 비롯해 '한반도...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7일 -

원산지 표시 위반한 뷔페 식당 30곳 적발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예식장 뷔페식당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예식장 뷔페와 일반 뷔페식당 등 모두 30곳을 적발했습니다. 농관원은 적발된 식당 가운데 수입 쇠고기로 조리한 떡갈비를 국내산 육우로 거짓 표시해 결혼식 하객에...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6일 -

(리포트) 평동산업단지 큰 불
(앵커) 광주 평동공단의 한 보온재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옆에 있는 기아차 부품 공장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거센 불길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폭발음과 함께 시작된 불길은 소방차 40여대와 소방헬기까지 투입됐지만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6일 -

아내 살해 지적장애 70대 검거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화순군 동면 자신의 집에서 아내 70살 B씨를 농기구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토막내 일부는 냉장고에 보관해온 75살 A씨를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적 장애 3급인 A씨가 평소 아내가 자신을 무시하고 때린...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6일 -

(리포트) 아이 두 번 버린 비정한 아빠
(앵커) 어린이날 아이를 잃어버렸다고 아빠가 경찰에 신고했는데 알고보니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미 1년 전에 아이를 영아보호시설에 버린 아빠가 범행이 들통날까 벌인 자작극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의 한 놀이공원. 어린이날인 어제 저녁 7시쯤, 무려 8천 6백여명의 인파가 몰려든 가...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6일 -

국내 최초 대만 국적 재판연구원 임용
화교 출신의 로스쿨 졸업생이 국내 최초로 법원 재판연구원으로 임용됐습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화교 3세로 올해 전남대 로스쿨을 수료한 대만 국적의 31살 손덕중 씨가 국내 최초로 광주지법 형사 항소2부 재판연구원으로 임용됐습니다. 재판 연구원은 법리와 판례 연구 등 조사와 연구업무를 수행하는 자리로 손 씨는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6일 -

(리포트) 잠수부 익사, 해경 수사 '의혹'
◀ANC▶ 한 잠수부의 죽음을 두고 해경 수사 결과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 현직 해경 간부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10월 말, 광양 제품부두 앞 해상에서 수중 용접작업을 하던 잠수부가 숨졌습니다. 당시 26살 이었던 손 모...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6일 -

영광원전 폐자재 빼돌리려던 직원 적발
영광원전 하청업체 직원이 폐자재를 빼돌리려다 적발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전본부는 지난 3월 철근과 전선 등 폐자재를 싣고 원전을 빠져나가려던 하청업체 직원 A씨를 적발해 40일동안 출입금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원전측은 이번 사건이후 폐자재가 함부로 반출되지 못 하도록 관리 시스템을 대폭 강화...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