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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위험천만 고속도로 음주운전
◀ANC▶ 시속 100킬로미터 이상을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다.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저희 취재진이 지켜본 짧은 시간 동안에도 고속도로 음주운전자가 6명이나 걸렸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기자) 고속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승용차..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2일 -

(리포트) 임을 위한 행진곡 박제화 원하나
◀ANC▶ 사정이 이렇다면, 정부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마땅치 않게 보는 진짜 이유가 뭔지 궁금해집니다. 집중취재 계속해서 윤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가보훈처의 명분은 '5.18만 추모곡이 없어서'라는 겁니다. 보훈처가 행사를 주관하는 기념일로는 3.15의거와 4.19혁명, 현충일 등이 있고 기념곡도 만...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2일 -

(리포트) 원룸 44% 불법 증축 적발
◀ANC▶ 원룸 밀집지역에 가면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불법 주정차가 기승을 부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기자) 원룸 밀집지역입니다. 도로 양쪽으로 늘어선 주차 차량들 때문에 승용차 한대가 겨우 빠져나갈 정도입니다. 건물 내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1일 -

공금횡령 금품수수 공무원 적발
양식업자로부터 금품을 받거나 공금을 횡령한 군청 공무원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지역 토착비리 기동점검을 통해 해남군청 공무원 A씨가 무허가 양식시설을 묵인해 주는 대가로 전복 양식업자로부터 5백만원을 받은 사실을 적발하고 A씨를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해당 군청에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또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1일 -

5.18 33주년 기념행사 시작
5.18 광주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돼 추모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33주년 행사위원회는 오늘 5.18 국립묘지에서 추모리본 달기를 시작했습니다. 8일에는 오월 어미니상 시상식과 11일에 5.18 마라톤대회가 열립니다. 또,오월길 순례와 오월여성제, 전국대학생 오월한마당이 개최되는데 특히 올해는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1일 -

(리포트) 노동절에 실직 비정규직의 설움
(앵커) 그런가하면 공교롭게도 오늘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도 있습니다. 정규직 노동자들이 쉬는 날에 눈물을 삼켜야 했던 비정규직 노동자의 사연,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1년부터 지방 국립대 입학 사정관으로 일해온 44살 이모씨. 근무 계약이 끝나면서 근로자의 날 직장을 잃었습니다. (인터뷰)이...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1일 -

(리포트) 123주년 세계 노동절 비정규직 철폐가 화두
(앵커) 오늘 세계 노동절을 맞아 곳곳에서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생일같은 날이지만 기쁘지 않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임을 위한 행진곡)) 인간답게 살게 해달라며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1일 -

광주 하천서 물고기 수백마리 폐사
광주의 한 하천에서 수백마리의 물고기가 폐사해 관계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 어제(1) 오전 9시쯤 광주시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물고기 3백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광산구청과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비가 내리면 하천 토양이 뒤집어져 용존산소가 부족해지면서 물고기가 폐사한 게 아닌가 보...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1일 -

(리포트) 농사용 전선절도..피복 태워 팔았다
◀ANC▶ 농사용 전선을 훔친 일당 가운데 달아났던 용의자들이 경찰에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훔친 양도 양이지만,전선 피복을 불로 태워 팔만큼 수법도 치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고물상에 구리 전선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모두 농사용 전선들로 경찰에 붙잡힌 일당 3명이 훔친 것들입...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1일 -

건강식품을 의약품으로 허위 판매 일당 덜미
광주 남부경찰서는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허위 판매한 혐의로 37살 A씨 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남구에 건강기능식품 판매장을 차려놓고 주부와 노인 5백여명에게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며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속여 21억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