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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탐방 때 반달곰 주의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지리산 탐방 때 반달가슴곰과 마주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오늘부터 노고단 종주 코스 등 정규 탐방로가 전면 개방되지만 샛길 통행이나 야간 산행은 위험할 수 있으니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동면에서 깨어난 곰은 봄부터 여름까지 활동이 왕성하고 반달...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30일 -

5.18 33주년 기념행사 시작
5.18 광주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행사 오늘(1일)부터 시작됩니다. 33주년 행사위위원회는 오늘(1일) 5.18 국립묘지에서 추모리본 달기를 시작으로 8일에 오월어머니상 시상식, 11일에 5.18마라톤 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5월 정신계승을 위한 행사로 오월길 순례와 오월여성제, 전국대학생 오월한마당 등도 열립니...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30일 -

(리포트) 다시 오월은 돌아왔지만...
(앵커) 광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계절, 5월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33주년이 됐지만 가해자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득세하는 현실은 여전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5월이 되면서 5.18 국립묘지에 참배객 수가 늘고 있습니다. 이 직장인은 휴가를 내고 서울에서 왔습니다. (인터뷰)백승제/...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30일 -

(리포트) 예인선 사고 반복..대책 시급
(앵커) 예인선은 도로 위 견인차와 비교되지만 바다의 특성상 육지보다 응급 대처가 어려워 사고가 나면 대형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운항부주의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화를 부르고 있다는 겁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지난 2009년 진도 해상] 예인선과 이어진 연결 장치가 끊기...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9일 -

(리포트) 신안 예인선 침몰 밤샘 수색 성과 없어
(앵커) 예인선 침몰로 신안 해상에서 실종된 선원 3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밤새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조류가 빨라 작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직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경 경비함정들의 밤바다 수색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조명탄을 켠 채, 촘촘한 수색을...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9일 -

학업성적 비관 10대 투신해 숨져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앞 화단에 15살 김 모 군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군 바지에서 학업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9일 -

여제자에게 음란행위 강요한 교사 입건
여중생 제자들에게 음란행위를 강요한 교사가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제자들에게 음란행위를 시킨 혐의로 광주 모 중학교 교사 40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차와 학교 등에서 자신이 담임을 맡은 여중생 2명에게 음란한 메시지를 보내고 유사 성행위를 시키는 등 음란 ...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9일 -

(리포트) 부실 젖소 판매 업자 검거
(앵커) 늙고 말라서 등급을 매기지도 못하는 젖소 고기를 축산업계에서는 '찌질이 소'라고 합니다. 이런 소를 고급 한우로 속여 86억원 어치나 팔아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젖소 고기를 한우로 속여팔다 적발된 광주의 한 쇠고기 유통업체입니다. 이 곳에서는 젖소 중에서도 등급 외 품목에 ...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9일 -

장애여성 집앞 범죄예방 CCTV 설치
장애여성의 주택 출입구에 범죄예방을 위한CCTV 달아주기 운동이 추진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본인이 원할 경우 장애여성의 주택 출입구에 CCTV를 설치해 주기로 하고 전남도와 협의를 벌이는 한편 민간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 580여건 가운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9일 -

(리포트) 위험한 해안도로..보수 예산도 없다
◀ANC▶ 바닷가를 끼고 콘크리트 '해안도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수 예산조차 없는 관리의 사각지대로 방치되면서 사고에 노출돼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강진군 신전면] 만들어진지 20년이 지난, 해안도로 앞 방조제 입니다. 경사면의 돌들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태풍 피...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