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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의료재단 불법행위..광주시 봐주기 행정 탓"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는 어제(11) 기자회견을 열고최근 광주 쓰레기소각장 부지 선정 과정에서논란을 일으킨 빛고을의료재단과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 위수탁 계약을 파기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이들은 "광주시의 안일한 '봐주기 행정'이 공공병원 의료재단의 불법 행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한...
천홍희 2025년 09월 11일 -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안돼" 5월 단체 규탄
5월 단체와 5.18기념재단이 노태우의 장남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의 주중대사 내정을 규탄했습니다.이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5.18 학살 책임자의 직계 가족을요직에 임명하는 것은5.18 희생자와 유족은 물론민주주의를 지켜온 국민 모두를 모독하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이들은 "민주주의를 위한 오랜 헌신과...
주현정 2025년 09월 11일 -

GGM 노조, '상해·모욕' GGM 대표 등 고소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금속노조 지회장 등이GGM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 8명을 상해와 모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노조는 "사측이 정당한 노조 활동을 폭력으로 방해하고도 언론에 허위사실을 유포해노조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노동자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며 광산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노조는 정당한 ...
주현정 2025년 09월 11일 -

비상장주식 거래 알바 주부들, 무더기 처벌
비상장주식 거래 아르바이트를 한 주부 등이 무더기로 형사 처벌을 받았습니다.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지난해 1월부터 10개월 동안 무등록 금융투자업체에서 519억원 규모의 비상장주식을 대리로 매도·매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6명에게 징역 2월에 집행유예 3년 등의 형을 선고했습니다.이들 대다수는 전업...
주현정 2025년 09월 11일 -

"빛고을의료재단 불법행위..광주시 봐주기 행정 탓"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본부는 오늘(11) 기자회견을 열고최근 광주 쓰레기소각장 부지 선정 과정에서논란을 일으킨 빛고을의료재단과 광주시립제1요양정신병원 위수탁 계약을 파기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시의 안일한 '봐주기 행정'이 공공병원 의료재단의 불법 행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천홍희 2025년 09월 11일 -

GGM 노조, '상해·모욕' GGM 대표 등 고소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금속노조 지회장 등이GGM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 8명을 상해와 모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노조는 "사측이 정당한 노조 활동을 폭력으로 방해하고도 언론에 허위사실을 유포해노조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노동자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며 광산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노조는 정당한 ...
주현정 2025년 09월 11일 -

광주에도 '창고형약국'.. 약사회 조례 제정 요구
국내 두 번째 창고형 약국이 광주에 문을 열 예정인 가운데약사회가 약물 오남용 우려를 제기하며관련 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광주시약사회는 최근 광주시와 광주시의회에일정 규모 이상의 약국을 별도 정의하고,개설 시 안전관리계획 사전 심사,복약지도 절차 의무화 등이 남긴 '대규모 약국 관리 조례' 제안서...
주현정 2025년 09월 11일 -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안돼" 5월 단체 규탄
5월 단체와 5.18기념재단이 노태우의 장남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의 주중대사 내정을 규탄했습니다.이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5.18 학살 책임자의 직계 가족을요직에 임명하는 것은5.18 희생자와 유족은 물론민주주의를 지켜온 국민 모두를 모독하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이들은 "민주주의를 위한 오랜 헌신과...
주현정 2025년 09월 11일 -

중노위 "신성자동차, 부당노동행위 인정"
중앙노동위원회가 광주의 유명 외제차 딜러사의 노동조합원 당직 배제와 단체교섭 거부는 부당노동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올 초 지방노동위원회에 이어 최근 중노위도 신성자동차 측의 단체교섭 거부,판매업무 배제 등의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라고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중노위는...
주현정 2025년 09월 11일 -

비상장주식 거래 알바 주부들, 무더기 처벌
비상장주식 거래 아르바이트를 한 주부 등이 무더기로 형사 처벌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지난해 1월부터 10개월 동안 무등록 금융투자업체에서 519억원 규모의 비상장주식을 대리로 매도·매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6명에게 징역 2월에 집행유예 3년 등의 형을 선고했습니다.이들 대다수는 전...
주현정 2025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