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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천 쓰레기 150L 수거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최근 광주천 쓰레기 줍기 행사에서 150L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광주 폭우 피해가 아직 수습되지 않은 가운데, 광주천에도 여전히 쓰레기가 남아 있었다"며 "일회용 비닐과 플라스틱 조각 등이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천으로 한번 유입된 쓰레기는 수거...
천홍희 2025년 09월 14일 -

[단독] "잠든 사이에 수백만 원 털려"...개인정보 어디서 유출됐나?
(앵커)피싱 사기는 보통 보이스피싱이거나 모르는 데서 온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접속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곤 하죠.그런데 이런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았는데도 자신이 사용하지 않은 신용카드에서 수백만 원이 무단으로 결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카드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데, 어디서 어떻게 유출된 ...
천홍희 2025년 09월 11일 -

명절 앞두고 벌초 안전사고 잇따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벌초 작업 중 안전사고가잇따르고 있습니다.소방당국에 따르면어제(11) 오전 10시 반쯤장성군 삼서면에서 30대 남성이 예초기 작업을 하다 튄돌에 맞아 중상을 입었고,앞서 오전 7시 20분쯤광주 북구 망월동에서는벌초를 하던 70대 여성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소방당국은 벌초 작업 시 긴팔...
천홍희 2025년 09월 12일 -

헤어진 연인 차에 '본드 테러'…30대 남성 유죄
헤어진 연인 자동차에 강력접착제를 발라놓은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김지연 부장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32살 남성에게 징역 4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1년 유예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4월 24일 새벽 5시쯤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헤어진 전 연인 소유의 자동차 유리창...
김철원 2025년 09월 12일 -

명절 앞두고 벌초 안전사고 잇따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벌초 작업 중 안전사고가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어제(11) 오전 10시 반쯤장성군 삼서면에서 30대 남성이 예초기 작업을 하다 튄돌에 맞아 중상을 입었고, 앞서 오전 7시 20분쯤광주 북구 망월동에서는벌초를 하던 70대 여성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초 작업 시 ...
천홍희 2025년 09월 12일 -

"왜 나를 무시해?" 처가 식구 흉기로 위협 7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처가 식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오늘(12) 오전 6시 반쯤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주택에서50대 여성 등 처제 부부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처가 식구들이 자신을 무시해 화가났다"는 취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
천홍희 2025년 09월 12일 -

입사 2개월 만에 회삿돈 훔친 20대 구속영장
담양경찰서는입사 2개월 만에 회사 자금을 훔친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지난 9일 담양의 한 회사 사무실에서회사 통장에 있던 1천 300여 만 원을자신의 계좌로 옮겨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생활고에 시달려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
천홍희 2025년 09월 12일 -

헤어진 연인 차에 '본드 테러'…30대 남성 유죄
헤어진 연인 자동차에 강력접착제를 발라놓은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김지연 부장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32살 남성에게 징역 4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1년 유예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4월 24일 새벽 5시쯤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헤어진 전 연인 소유의 자동차 유리창...
김철원 2025년 09월 12일 -

명절 앞두고 벌초 안전사고 잇따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벌초 작업 중 안전사고가잇따르고 있습니다.소방당국에 따르면어제(11) 오전 10시 반쯤장성군 삼서면에서 30대 남성이 예초기 작업을 하다 튄돌에 맞아 중상을 입었고,앞서 오전 7시 20분쯤광주 북구 망월동에서는벌초를 하던 70대 여성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소방당국은 벌초 작업 시 긴팔...
천홍희 2025년 09월 12일 -

GGM 노조, '상해·모욕' GGM 대표 등 고소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금속노조 지회장 등이GGM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 8명을 상해와 모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노조는 "사측이 정당한 노조 활동을 폭력으로 방해하고도 언론에 허위사실을 유포해노조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노동자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며 광산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노조는 정당한 ...
주현정 2025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