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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약사회, "창고형 약국 개설 보류하라"
광주에 추진되고 있는'창고형 약국'을 두고 지역 약사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광주시약사회는 오늘(18) 기자회견을 열고 "창고형 약국은 대량 구매를 유도해약물 오남용을 조장할 수 있다"며"아무런 규제 없이 창고형 약국이 개설된다면 시민 보건이 심각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면서 "대책이 마련...
천홍희 2025년 09월 18일 -

'침묵의 무기',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지역에 잠입해 전쟁과 성폭력의 참상을 고발한 프랑스 언론인들이 2025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2025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조직위원회는오늘(18) 5.18 기념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묵의 무기'를 보도한 프랑스 ARTE TV (아르테 티비) 언론인 마리안 게티, 안녜스 나밧을 대상 수...
천홍희 2025년 09월 18일 -

주암호 조류경보 28일 만에 해제
광주전남 식수원인 주암호에 내려졌던조류경보가 28일 만에 해제됐습니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물 순환장치를 19대에서 30대로 늘리는 등조류 저감 조치로 28일 만에 조류 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주암호에 조류경보가 내려진 건 14년 만으로,당국은 올해 광주전남 폭염 일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조류가 급증한 것...
천홍희 2025년 09월 18일 -

광주 하남산단 목재공장서 불
오늘(18) 오전 6시35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의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불이 나자 직원 2명이 스스로 대피해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 쌓아둔 목재 더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하남산단 #목재공장 #화재...
주현정 2025년 09월 18일 -

"'모래시계 조폭' 누명 벗고싶다" 여운환, 두번째 재심
드라마 '모래시계' 속 조폭 두목의 실제 모델로 잘못 알려졌다고 주장하는 여운환씨가자신의 무죄를 가려달라며 법원에 두번째 재심을 청구합니다.지난 1992년 대법원으로부터 호텔 오락실 영업 보호를 대가로 폭력조직인 국제PJ파에 자금을 지원한 점 등이 인정돼징역 4년 형을 확정받은 여씨는,재판부가 범죄 시점으로 특...
주현정 2025년 09월 18일 -

'침묵의 무기',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지역에 잠입해 전쟁과 성폭력의 참상을 고발한 프랑스 언론인들이 2025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2025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조직위원회는오늘(18) 5.18 기념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묵의 무기'를 보도한 프랑스 ARTE TV (아르테 티비) 언론인 마리안 게티, 안녜스 나밧을 대상 수...
천홍희 2025년 09월 18일 -

광주시 약사회, "창고형 약국 개설 보류하라"
광주에 추진되고 있는'창고형 약국'을 두고 지역 약사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약사회는 오늘(18) 기자회견을 열고 "창고형 약국은 대량 구매를 유도해약물 오남용을 조장할 수 있다"며"아무런 규제 없이 창고형 약국이 개설된다면 시민 보건이 심각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책이 마...
천홍희 2025년 09월 18일 -

주암호 조류경보 28일 만에 해제
광주전남 식수원인 주암호에 내려졌던조류경보가 28일 만에 해제됐습니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물 순환장치를 19대에서 30대로 늘리는 등조류 저감 조치로 28일 만에 조류 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주암호에 조류경보가 내려진 건 14년 만으로,당국은 올해 광주전남 폭염 일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조류가 급증한 것...
천홍희 2025년 09월 18일 -

창고형 약국 개장 코 앞…답 없는 교통 대책
(앵커)대형마트처럼 자유롭게 약 쇼핑을 할 수 있는 창고형 약국이 광주에도 2곳이나 문을 열 채비를 마쳤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규모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텐데, 뾰족한 교통 대책은 없어 벌써부터 일대 혼잡이 걱정입니다.주현정 기자입니다.(기자)지난 6월, 경기도 성남에 문을 연 국내 1호 창고형...
주현정 2025년 09월 17일 -

'정체불명' 신용카드 무단 결제...입증도, 신고도 소비자 몫
(앵커)잠을 자는 사이 신용카드로 수백만 원이 결제되는 정체불명의 피해 사례가 광주 말고도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결제에 악용된 개인정보가 어디에서 유출됐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관련 업계는 책임 공방만 이어가고 있는데요.그러는 사이 피해 입증부터 신고까지 모든 부담은 피해자에게 떠넘겨지고 있습...
천홍희 2025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