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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한 채 길거리 누워있던 30대 구속
광주 남부경찰서는마약에 취해 길거리에 쓰러져 있던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18일 오전 9시 반쯤,광주 남구 월산동 도로에서마약을 한 뒤 쓰러져 있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이 남성은 ‘던지기’ 수법으로마약을 구입한 뒤길거리에서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홍희 2025년 09월 22일 -

쉬는 거 아닙니다. 출동 대기중입니다.. 광주 첫 순찰차 거점 조성
(앵커)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경찰이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해 적절한 초동 조치를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하지만 치안 수요가 많은 지역은 아무래도 출동 시간이 지체될 수 밖에 없는데요.한층 빠른 출동을 위해 새로운 근무 방식이 도입돼 눈길을 끕니다.주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근무중인 ...
주현정 2025년 09월 19일 -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 사용 적발 2년 만에 4배 증가
광주에서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 사용으로 적발된 사례가 2년 만에 4배 급증했습니다.광주지역 일선 자치구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사용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가 373건으로 2년 전 같은 기간 92건에 비해 4배 늘었습니다.일선 자치구는 유명 유튜버의 부정 사용 고발 영상이 확산한 뒤 시민들의 ...
윤근수 2025년 09월 21일 -

쉬는 거 아닙니다. 출동 대기중입니다.. 광주 첫 순찰차 거점 조성
(앵커)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경찰이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해 적절한 초동 조치를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하지만 치안 수요가 많은 지역은 아무래도 출동 시간이 지체될 수 밖에 없는데요.한층 빠른 출동을 위해 새로운 근무 방식이 도입돼 눈길을 끕니다.주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근무중인 ...
주현정 2025년 09월 19일 -

고려인 강제 이주 88주년 문화행사 '고려사람, 대한으로'
고려인 강제 이주 88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열렸습니다.'고려사람, 대한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통해 고려인의 역사와 정체성을 돌아보고, 한민족 공동체의 연대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스탈린 치하의 소련 정부는 1937년 극동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을 중앙...
윤근수 2025년 09월 21일 -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 사용 적발 2년 만에 4배 증가
광주에서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 사용으로 적발된 사례가 2년 만에 4배 급증했습니다.광주지역 일선 자치구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사용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가 373건으로 2년 전 같은 기간 92건에 비해 4배 늘었습니다.일선 자치구는 유명 유튜버의 부정 사용 고발 영상이 확산한 뒤 시민들의 ...
윤근수 2025년 09월 21일 -

처자식 죽이고 홀로 살아나온 가장에 '무기징역' 선고
(앵커)아내와 고등학생 두 아들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가족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해야 할 만큼 중대한 범죄"라고 판시한 재판장은 판결문을 읽는 도중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습니다.주현정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6월 수면제가 든 음료를 먹고 잠이 ...
주현정 2025년 09월 19일 -

공무원 100명 동원 '행정대집행'‥광주 불법 파크골프장 진입로 강제 철거
(앵커)불법으로 운영되는 파크골프장의 진입로를 철거하기 위해 공무원 100여 명이 동원된 '행정대집행'이 이뤄졌습니다.지자체에서 5년에 걸쳐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행정대집행 계고장도 보냈지만, 당사자가 계속 무시하자 강제 철거를 단행한 겁니다.천홍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 조진옥 / 광주 서구 생활...
천홍희 2025년 09월 19일 -

광주송정역 광장, 5.18 사적지로 지정
광주시는 오늘(19)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위원회를 열고광주송정역 광장을 5.18 사적지로지정했습니다.광주송정역 광장은 1980년 5월계엄군에 맞서 시민들이 모여들었던 곳으로, 광산구에서는 처음 지정된5.18 사적지입니다.
천홍희 2025년 09월 19일 -

어머니 결박하고 강도짓한 30대 구속영장
어머니를 결박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뒤 달아난 30대 아들이 붙잡혔습니다.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11시30분께광주 광산구 소재의 어머니 가게에 찾아가 테이프로 어머니 손을 묶은 뒤 현금 30만원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아 도주한 A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범행 직후 경기도로 도주한...
주현정 2025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