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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괴물 폭우' 피해 딛고..."이제 가족 맞을 준비"
(앵커)지난 여름, 이른바 괴물 폭우에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적지 않았습니다.여전히 상흔은 곳곳에 남아 있지만 다가오는 명절, 가족 맞을 준비에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손길은 분주합니다.천홍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기자)지난 여름, 보름새 연거푸 두 번의 폭우에 큰 피해를 입었던 광주 북구 신안동.집 안 ...
천홍희 2025년 09월 30일 -

광주 '괴물 폭우' 피해 딛고..."이제 가족 맞을 준비"
(앵커)지난 여름, 이른바 괴물 폭우에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적지 않았습니다.여전히 상흔은 곳곳에 남아 있지만 다가오는 명절, 가족 맞을 준비에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손길은 분주합니다.천홍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기자)지난 여름, 보름새 연거푸 두 번의 폭우에 큰 피해를 입었던 광주 북구 신안동.집 안 ...
천홍희 2025년 09월 30일 -

'호남 불 안 나나' 김정재 징계안 국회 제출
‘호남에서는 불이 안 나나’ 발언으로공분을 사고 있는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에 대한징계안이 오늘(30) 국회에 제출됐습니다.조국혁신당 신장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최근 경북 산불특별법 표결 과정에서 나온 김 의원의 중대한 망언은 국민 상처이자 정치혐오를 조장하는 행위"라며 김정재 의원의 징계를 촉구했습니다.신 원...
주현정 2025년 09월 30일 -

광주지검, '계열사 부당 지원' 중흥건설 기소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경영권 승계를 위해 계열사에 부당하게 보증을 서준 혐의로 중흥건설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중흥건설 법인은 창업주의 아들이 경영하는 중흥토건과 그 계열사가 시행한 여러 주택건설과 산단개발 사업 등에 무리없이 대출이 시행될 수 있도록 신용보강을 대가없이 제공한 혐의...
주현정 2025년 09월 30일 -

광주 간부경찰 '또' 성비위.. 대대적 감찰 불가피
광주경찰청 소속 간부들의 성비위가 잇따르고 있어 대대적 감찰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경찰청 인권조사계는 광주 동부경찰서 A경정이 부하 직원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행을 상습적으로 한다는 진정서를 접수하고 감찰을 벌이고 있습니다.앞서 광주 서부경찰서에서는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성희롱 했...
주현정 2025년 09월 30일 -

'호남 불 안 나나' 김정재 징계안 국회 제출
‘호남에서는 불이 안 나나’ 발언으로공분을 사고 있는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에 대한징계안이 오늘(30) 국회에 제출됐습니다.조국혁신당 신장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최근 경북 산불특별법 표결 과정에서 나온 김 의원의 중대한 망언은 국민 상처이자 정치혐오를 조장하는 행위"라며 김정재 의원의 징계를 촉구했습니다.신 원...
주현정 2025년 09월 30일 -

광주 간부경찰 '또' 성비위.. 대대적 감찰 불가피
광주경찰청 소속 간부들의 성비위가 잇따르고 있어 대대적 감찰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경찰청 인권조사계는 광주 동부경찰서 A경정이 부하 직원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행을 상습적으로 한다는 진정서를 접수하고 감찰을 벌이고 있습니다.앞서 광주 서부경찰서에서는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성희롱 했...
주현정 2025년 09월 30일 -

술 취해 차 훔쳐 사고까지... 30대 입건
술에 취해 도로에 세워진 차에 올라타 운전하다 사고까지 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9) 밤 10시 45분쯤운암시장 인근 도로에 시동이 켜진 채 주차된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
주현정 2025년 09월 30일 -

'호남 불 안 나나' 김정재 징계안 국회 제출
‘호남에서는 불이 안 나나’ 발언으로공분을 사고 있는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에 대한징계안이 오늘(30) 국회에 제출됐습니다.조국혁신당 신장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최근 경북 산불특별법 표결 과정에서 나온 김 의원의 중대한 망언은 국민 상처이자 정치혐오를 조장하는 행위"라며 김정재 의원의 징계를 촉구했습니다.신 원...
주현정 2025년 09월 30일 -

광주 간부경찰 '또' 성비위.. 대대적 감찰 불가피
광주경찰청 소속 간부들의 성비위가 잇따르고 있어 대대적 감찰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입니다.경찰청 인권조사계는 광주 동부경찰서 A경정이 부하 직원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행을 상습적으로 한다는 진정서를 접수하고 감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광주 서부경찰서에서는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성희롱 했...
주현정 2025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