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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개원 115주년 기념식... 115명 포상
전남대학교병원이 개원 115주년 기념식을 열고 첨단 의료 생태계 선도를 다짐했습니다.병원은 이른바 '미래형 뉴 스마트' 새병원 건립사업의 예타 통과를 자축하며, 호남을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병원 도약을 선포했습니다.또 그간 환자 치료와 병원 성장에 헌신한 의료진, 직원 등 115명을 '숨은 영웅'으로 선정하...
주현정 2025년 09월 26일 -

광주 광산구, '발암물질 지하수' 업무소홀 공무원 4명 징계 요구
광주 하남산단 지하수에서 1급 발암물질 검출 사실을 알고도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킨 광주 광산구가 업무 소홀이 확인된 공무원 4명을 징계해 달라고징계위원회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광주 광산구는 오늘(26)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고산단 지하수 관리 부서가 오염수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
주현정 2025년 09월 26일 -

전남대병원 개원 115주년 기념식... 115명 포상
전남대학교병원이 개원 115주년 기념식을 열고 첨단 의료 생태계 선도를 다짐했습니다.병원은 이른바 '미래형 뉴 스마트' 새병원 건립사업의 예타 통과를 자축하며, 호남을 넘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병원 도약을 선포했습니다.또 그간 환자 치료와 병원 성장에 헌신한 의료진, 직원 등 115명을 '숨은 영웅'으로 선정하...
주현정 2025년 09월 26일 -

고교생에 '돈 줄게, 술 마실래?' 40대 유죄
거리에서 처음 마주친 고교생들에게술을 함께 마시면 돈을 주겠다고 강요한40대가 유죄를 받았습니다.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5월 광주의 한 주차장에서 마주친 고교생 2명에게 20여분 동안 술자리 동석을 강요한 여성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미성년을 상대로 한 범행이었지만, 우발적...
주현정 2025년 09월 26일 -

태국서 마약 대량 밀반입.. 광주지법, 최대 징역 11년 선고
마악류를 대량 밀반입한 일당에 중형이 내려졌습니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지난 1월 태국에서 필로폰 700g을 몸에 숨겨 들여온 뒤 국내에 유통하고, 국제우편물 등으로 대마 등을 추가 밀반입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 2명에게징역 11년 등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국민 건강과 사회적 안전을 해할 위험성이 큰 범...
주현정 2025년 09월 26일 -

'뒷돈·폭행' 광주 초교 전 야구감독 법정구속
학부모들에게 뒷돈을 받아 챙기고, 제자들을 수시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의 한 초교 야구부 전 감독이 법정구속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지난 2020년부터 2년여간 진학 편의, 주전 보장을 빌미로 10여명의 부모에게 8천여만원을 받아 챙기고,훈련을 핑계로 제자들을 수시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 전 ...
주현정 2025년 09월 25일 -

광주경찰청장에 김영근.. 경찰 고위간부 인사
정부는 어제(25) 광주경찰청장에 김영근 광주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의경찰 고위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김 신임 청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경찰대 졸업 후 1990년 경위로 임명돼 광주와 전남 주요 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습니다.김 청장은 오는 29일 취임식을 갖고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광주경찰청장...
주현정 2025년 09월 25일 -

광주 복지관서 80대 결핵 확인.. 역학조사 실시
광주 남구 한 사회복지관 이용자가 결핵으로 확진돼 보건당국이 접촉자를 상대로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광주 남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한결핵협회가 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핵검진 결과 결핵균에 감염된 86세 여성 이용자를 찾아냈습니다.당국은 이 이용자를 즉시 전문 치료기관으로 옮기는 한편 해당 시...
주현정 2025년 09월 25일 -

광주 복지관서 80대 결핵 확인.. 역학조사 실시
광주 남구 한 사회복지관 이용자가 결핵으로 확진돼 보건당국이 접촉자를 상대로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광주 남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한결핵협회가 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핵검진 결과 결핵균에 감염된 86세 여성 이용자를 찾아냈습니다.당국은 이 이용자를 즉시 전문 치료기관으로 옮기는 한편 해당 시...
주현정 2025년 09월 25일 -

'뒷돈·폭행' 광주 초교 전 야구감독 법정구속
학부모들에게 뒷돈을 받아 챙기고, 제자들을 수시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의 한 초교 야구부 전 감독이 법정구속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지난 2020년부터 2년여간 진학 편의, 주전 보장을 빌미로 10여명의 부모에게 8천여만원을 받아 챙기고,훈련을 핑계로 제자들을 수시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 전 ...
주현정 2025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