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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던 광주청년.. 경찰, 실종→강력사건 전환 검토
캄보디아 출국 두달여 만인 지난 8월, 광주에 있는 가족에게 '살려달라'는 전화를 걸었던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강력 사건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광주경찰 형사과는 해당 남성이 신변보호를 요청했다는 점에서 단순 실종 사건은 아니라고 판단,통신·계좌 추적 등 강제 수사를 통해 소재와 신변 확인이 필요한 ...
주현정 2025년 10월 16일 -

'캄보디아 실종' 20대 남성, 부모에게 연락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소식이 끊겼던20대 남성이 부모에게 연락했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어젯밤(15) 8시쯤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수개월 간 연락이 끊겼던 20대 남성이 가족과 경찰에 sns로 전화를 걸어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에게 대사관에 직접 출석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 한편,...
천홍희 2025년 10월 16일 -

'수당 체불' 위니아 전 대표이사, 항소심서 집행유예
직원 수 백명의 수당을 체불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위니아 전 대표이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4부는 최모 전 위니아 대표이사가 취임한 당시 이미 회사는 경영 부진을 겪고 있었던 만큼 수당 미지급 책임을 모두 특정인에게 묻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며최 전 대표이사의 감형 이...
주현정 2025년 10월 16일 -

'수당 체불' 위니아 전 대표이사, 항소심서 집행유예
직원 수 백명의 수당을 체불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위니아 전 대표이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4부는 최모 전 위니아 대표이사가 취임한 당시 이미 회사는 경영 부진을 겪고 있었던 만큼 수당 미지급 책임을 모두 특정인에게 묻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며최 전 대표이사의 감형 이...
주현정 2025년 10월 16일 -

'살려달라'던 광주청년.. 경찰, 실종→강력사건 전환 검토
캄보디아 출국 두달여 만인 지난 8월, 광주에 있는 가족에게 '살려달라'는 전화를 걸었던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강력 사건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광주경찰 형사과는 해당 남성이 신변보호를 요청했다는 점에서 단순 실종 사건은 아니라고 판단,통신·계좌 추적 등 강제 수사를 통해 소재와 신변 확인이 필요한 ...
주현정 2025년 10월 16일 -

광주 도심 주차장서 가스 누출..인명피해 없어
오늘(16) 새벽 3시 40분쯤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오피스텔 주차타워에서 이산화탄소 가스가 유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가스를 차단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당국은 소화약제 관련 설비에서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5년 10월 16일 -

'캄보디아 실종' 20대 남성, 부모에게 연락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소식이 끊겼던20대 남성이 부모에게 연락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어젯밤(15) 8시쯤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수개월 간 연락이 끊겼던 20대 남성이 가족과 경찰에 sns로 전화를 걸어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대사관에 직접 출석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 한...
천홍희 2025년 10월 16일 -

"내 가족도 출국 후 실종" 신고 이어져.. 광주·전남 8건 확인
가족이 캄보디아 출국 후 실종됐다는 신고가 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광주경찰청은 지난 1월과 지난달, 캄보디아에 다녀오겠다던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오늘(15)에만 2건 추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모두 30대 남성으로,우리 국민의 해외 실종 사례가 연일 보도되자 가족이 유사 피해로 의심된다며 신...
주현정 2025년 10월 15일 -

"추억의 동화 속으로"...광주 충장축제 개막
(앵커)광주 지역 대표 축제인 충장 축제가 어제(15) 개막했습니다.롯데월드 행진팀 공연 등을 포함해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있는데요.앞으로 닷새간 금남로 일대에서 열립니다.천홍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기자)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간판들 앞에서 시민들이 어린 시절 놀이에 빠졌습니다.동전 뒤집기로 내기를 하...
천홍희 2025년 10월 15일 -

'기준치 넘는 악취' 광주 양과동 SRF, 가동 중단
법적 기준치를 넘는 악취를 발생시킨 광주 남구 양과동의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 SRF 운영사 관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광주 남부경찰서는 폐기물 관리 원칙을 어겨 악취를 발생시킨 혐의를 적용해 시설 책임자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관할 지자체인 남구는악취 저감 시설 설치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시설...
주현정 2025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