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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아들 잇단 참배.."보여주기 사죄 멈춰야"
◀ 앵 커 ▶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 씨가 광주를 직접 찾아 민주묘지에서 잇따라 참배하며 사과를 해왔죠. 그런데, 5.18 단체들은 재헌 씨의 참배가 '보여주기식 쇼'라며 비판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말로만 사죄를 하고 있다는 건데, 무엇이 논란인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노태우 전 대통...
우종훈 2021년 05월 04일 -

"목포 시내버스 추가 재정 지원 불가"
◀ANC▶ 목포 시내버스 운영 업체가 경영악화를 이유로 휴업을 선언하면서 시민들은 당장 2달 뒤부터 시내버스를 탈 수 없게 됩니다. 버스업계는 경영난을 해소할 추가 지원을 바라고 있지만, 목포시의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원여객과 유진운수가 목포시에 휴업신청서를 ...
양현승 2021년 05월 04일 -

백신 부족에 노쇼 접종 문의 폭주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정부가 백신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접종신청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 당일 예약취소로 발생하는 노쇼 백신을 맞겠다는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 수급 속도는 시민들의 기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돕니다. (기...
송정근 2021년 05월 03일 -

'6명까지 사적모임 가능' 개편 첫날부터 우려
◀ANC▶ 오늘(3)부터 일주일 동안 전남에서는 6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범적으로 적용되는 건데요. 주말 동안 고흥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져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보도에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번 주말까지 전남에서 시범적용되는 사회적거리...
김진선 2021년 05월 03일 -

노태우 아들 잇단 참배.."보여주기 사죄 멈춰야"
◀ 앵 커 ▶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 씨가 광주를 직접 찾아 민주묘지에서 잇따라 참배하며 사과를 해왔죠. 그런데, 5.18 단체들은 오늘(3) 재헌 씨의 참배가 '보여주기식 쇼'라며 비판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말로만 사죄를 하고 있다는 건데, 무엇이 논란인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노태우 ...
우종훈 2021년 05월 03일 -

독서실, 교회, 사우나...연쇄감염 확산
(앵커) 장성 면사무소 직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심상치 않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독서실과 교회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나오더니 여기에서 또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차려졌습니다. 이 학교 학생 1명이 확진되면서 전체 학생과 교직...
윤근수 2021년 05월 03일 -

반복되는 직장내 괴롭힘..진도군 의지있나
◀ANC▶ 진도군의 한 장애인 지원센터에서 직장내 괴롭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인권보호관의 두 차례 시정권고에도 감독 기관인 진도군이 뒷짐을 지고 있는 사이 피해자의 고통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군이 매년 1억 4천만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하는 장애인 지원센터. ...
김진선 2021년 05월 03일 -

독서실, 교회, 사우나...연쇄감염 확산
(앵커) 장성 면사무소 직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심상치 않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독서실과 교회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나오더니 여기에서 또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차려졌습니다. 이 학교 학생 1명이 확진되면서 전체 학생과 교직...
윤근수 2021년 05월 02일 -

여수 방파제서 60대 낚시객 추락해 숨져
어제(1) 오후 5시 20분쯤 여수 방죽포해수욕장 인근 방파제 테트라포트 사이에서 66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30일 낚시를 하겠다고 외출한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들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가 테트라포트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강서영 2021년 05월 02일 -

'악령 쫓겠다' 여동생 때려 숨지게한 40대, 징역 15년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악령을 쫓는다며 여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7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정신 장애가 있는 여동생의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몸 속 악령을 퇴치해야 한다'며 여동생을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됐습니다.
강서영 2021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