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4주기19 - 해양심판원 세월호 판결은 '아직'
◀ANC▶ 선박 사고 발생시 사고 원인과 선원들의 잘잘못을 1차 판단하는 기관은 해양안전심판원입니다. 이준석 선장 등 선원들의 재판이 끝나고 형사처벌이 마무리됐지만, 해심원은 정작 사고원인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안전심판원은 중앙과 ...
김양훈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8 - 재실험도 없이 침몰원인 결론내렸다
◀ANC▶ 자유항주 모형 실험 은폐 의혹에 대해 검찰 등 각 기관들이 적극 해명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런데 해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석연치 않은 점이 적지 않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자유항주 모형실험 은폐의혹이 일자 검찰은 하루 만에 해명자료를 내놨습니다. 심지어 선체조사위 조사 내용까지 ...
김양훈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7 - 4년 동안 실험결과 왜 숨겼나?
◀ANC▶ 세월호 침몰원인과 관련된 여러 보고서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것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펴낸 것입니다. 비교적 객관적인 실험을 다양하게 했기 때문인데, 최근 4년간 일부 실험 내용을 숨긴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의 42분의 1 크기인 모형 선박입...
김양훈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6 - 침몰원인 결론..보고서 짜맞추기
전남 도내 청년 농업인 169명에게 영농정착금이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올해 공모에 응한 536명 중 심사를 거쳐 169명의 40세 미만 청년 창업 농업인을 선발하고 3년간 한달에 최고 백만 원의 영농 정착금을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는 2022년까지 신규 청년 농업인 5천 명을 선발해 1조 24억 원을 투자할 계획...
박영훈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5 - 순식간에 45도..최초 원인 찾는다
◀ANC▶ 세월호 선장의 기다리라는 말이 아니었더라면, 또 침수를 막을 수 있었더라면 안타까운 희생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보다 이전으로 돌아가 참사 직전 세월호를 45도까지 급격하게 기울게 했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이제 그 진실을 찾는 것도 시작할 차례 입니다. 김종수 기자 입니다. ◀END▶ ◀VCR▶ 개봉 ...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4 - 수밀문만 닫혔어도 "살릴 수 있었다"
앵커) 광주mbc는 지난 3주 동안 특별대담을 통해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들의 자격을 검증했습니다. 후보들 입장에선 달갑지 않은 질문이 던져졌는데.. 이에 대해 뭐라고 답을 했을까요? 직접 판단해 보시죠.. 김낙곤 기자입니다. ◀ANC▶ ◀END▶ 3명 모두에게 자신이 꿈꾸는 광주와 대표 공약을 물었습니다. ◀SYN...
이서하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3 - 세월호의 수밀문은 물길이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지 내에 '고인돌 선사체험장'이 조성돼 개장됐습니다. 지난 5년 동안 55억원 가량이 투입된 고인돌 선사체험장에는 선사인들이 살았던 움집 25동이 복원돼 당시의 농사와 사냥, 어로생활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2 - 선박 복원성 최후의 보루 '수밀문'
(앵커) 청년 문화기획자부터 중견 예술인까지, 광주에 있는 30여개 문화예술단체가 6.13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들에게 문화 정책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연대에 참여 중인 윤준혁 청년문화기획자를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만났습니다. ◀VCR▶ (리포터) 문화기획자님, 안녕하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
이서하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1 - 100분 만에 침몰..사고 조사 원점으로
전라남도가 도시민들의 농촌 관광과 농촌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 79만 명에서 지난해 95만 명으로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방문객이 크게 늘고 같은 기간 농가 수익도 87억 원에서 105억 원으로 증가했다며, 올해 110만 명 방문에 110억 원의 수익을 목표로 ...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0 - "방해받은 1기 특조위와는 달라야"
◀ANC▶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른바 '세월호 특조위 2기'로 불립니다. 조직적 방해를 받았던 1기보다 권한이 대폭 강화된 만큼, 과제는 많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장완익/당시 특조위원(20151214) "진도VTS가 세월호...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