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본뉴스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년 "디자인은 포용이다"
(앵커)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올해 창설 20주년을 맞았습니다.올해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는 모든 존재를 끌어안는 '포용'을 주제로 공존과 배려의 가치를 전시에 담아낼 예정입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장애인들의 대중교통 탑승 시위는 차별에 관한 첨예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올...
박수인 2025년 03월 19일 -
윤공희 대주교 "어둠속에도 빛은 있다" '대주교 윤공희' 헌정식
(앵커)식민지와 전쟁, 분단과 독재로 이어진 엄혹한 시대 상황에도 한결같이 평화와 양심을 전파해 온 인물이 있습니다.한국 가톨릭교회 최고령 주교,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인데요,그의 75년 사제 발자취, 101년 삶을 엮은 평전이윤 대주교에게 헌정됐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기자)올해로 101세, 한국 가톨릭교회 최고...
주현정 2025년 03월 20일 -
김영록·강기정·김관영 '대혁신호남포럼' 창립
김영록 전남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김관영 전북지사가호남권 광역 경제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대혁신 호남포럼'을 출범합니다. 호남포럼은 내일(23)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창립 총회를 시작으로 호남권 경제 동맹과 2036 전북 올림픽 유치 등호남 전체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지역 ...
주현정 2025년 03월 21일 -
광주호 호수생태원에 1천그루 식목
광주호 호수생태원의 국가정원 승격을 기원하는 식목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1)광주호 호수생태원지방정원에서 이팝, 편백, 배롱, 남천나무 등 1088주를 식재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광주시는 광주 1호 지방정원인 광주호 호수생태원에 대해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생태관광명소 강점을 살려 국가정원 승격을 준...
주현정 2025년 03월 21일 -
'구의회 의장 업체에 취직한 의원'.."의원직 사퇴하라"
광주 서구의회 의원이 서구의회 의장이 대표로 있는 업체에 취업한 것을 두고 광주 시민단체들이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광주진보연대, 민주노총 등 6개 단체가 모인 '의정혁신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시민연석회의'는 오늘(20) 입장문을 내고 "전승일 서구의회 의장은 구민을 위해 일하기보다 사익 추구를 위해 동료...
천홍희 2025년 03월 20일 -
공식 선거운동 첫 날.. 민주당*혁신당 민심잡기
담양군수를 뽑는 4.2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종 후보는 담양 백동사거리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창평 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벌였고혁신당 정철원 후보도 백동사거리에서 출근길 유세에 나선 뒤,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이번 재보선...
임지은 2025년 03월 20일 -
ACC재단 출간 책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전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재단이 출간한 입체 책 ‘숨 쉬는 도시’가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전시됩니다.‘숨 쉬는 도시’는 난개발로 파괴되어 가는 도시가 자연과 공존하는 과정을 책장을 넘길 대마다 펼쳐지는 입체적인 삽화를 통해 보여줍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 ...
박수인 2025년 03월 20일 -
국내 최초 화순서 야생동물 고병원성 AI 확진
국내 최초로 화순에서 발견된 야생 삵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환경부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화순군 세량지에서 발견된 야생 삵의 사체에서 고병원성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이 최종 확인됐습니다.화순군은 긴급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10km 방역대 안에 있는 가금농장 2...
임지은 2025년 03월 21일 -
2년 연속 통합 우승 '걱정마!'
(앵커)2025 프로야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어제(20)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감독과 선수는 한 목소리로우승을 자신하면서팬들과 많은 추억을 쌓겠다고 공약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기아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2년 연속 통합 우승과 13번째 한국 시리즈 제패를 자신했습니다.* 이범...
한신구 2025년 03월 20일 -
소음 많은 급식실 특별 관리
◀ 앵 커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학교 급식실이 일터인 조리사들은많은 소음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85 데시벨 넘는 소음은 산업 재해 수준에 해당한다고 하는데, 교육 당국도 6개월마다 소음도를 측정하는 등 특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이른 아침부터 급식 준비로 분주한 광주의...
이재원 2025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