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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지역 국회의원들의 관심사는?
(앵커)'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국정감사가다음 달 초부터 시작됩니다.첨예한 정치적 사안이 많은 데다,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전남 동부지역 국회의원들은 어떤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을까요?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민주당 최고위원인 주철현 의원은 쌀값과 고수온 피해 보상 문제를...
문형철 2024년 09월 23일 -
[전주] 베일 벗은 새만금 국제공항.. "내년 상반기 첫삽"
(앵커)무안국제공항의 경쟁 공항으로 거론되는전북 새만금 국제공항이 내년에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입니다.국토교통부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추진을 시사한건데2029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전주문화방송 정자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잼버리 파행 직후 예산 삭감 등 곤경에...
정자형 2024년 09월 23일 -
[원주] 스키점프대 오르기 대회 '눈길'.. 유산시설 활용
(앵커)2018년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표하는 상징적 시설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이색 대회가 열렸습니다.올림픽 유산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추진되고 있는 겁니다.원주문화방송 유나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길이 400 미터, 높이 130 미터의알펜시아 스키점프대.출발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40여 명의 사람...
유나은 2024년 09월 23일 -
[안동] "청첩장 문자 눌렀는데"..100억 원대 스미싱 조직 검거
(앵커)모바일 청첩장과 부고장, 요즘 문자로 많이 받으실 텐데요.이런 문자를 보면 주의하셔야겠습니다.거짓 메시지를 보낸 뒤 링크를 누르면,개인정보를 빼내 돈을 가로채는 '모바일 스미싱' 일당이 붙잡혔는데확인된 피해 금액만 100억 원,동종 사건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안동문화방송 김경철 기자입니다.(기자)(...
김경철 2024년 09월 23일 -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피해 현장 가봤더니
(앵커)주말사이 쏟아진 폭우로 전남 곳곳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응급 복구에 나서고 있지만 피해 규모가 커서피해 주민들은 막막하기만 합니다.안준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기자)시골 주택 마당에 생필품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복구 지원에 나선 자원봉사자 등의 손엔물에 젖은 전자제품과 가구들이 계속 들...
안준호 2024년 09월 23일 -
여순사건 조사기간 곧 만료.."특별법 개정"
(앵커)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지 3년이 지났지만,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은 더디기만 하고 역사교과서 왜곡까지 더해지면서유족들 마음의 고통이 큽니다.신고된 건수 중에 희생자로 인정된 건10%도 채 안되는데 2주 뒤면, 정부가 정한 진상조사 기한이 끝납니다.유가족들은 특별법을 개정해줄 것을애타게 요구하고 있습니...
최황지 2024년 09월 23일 -
달콤한 K-디저트 향연..명인의 '오색깨강정'
(앵커)'할매니얼'을 들어보셨나요?할머니 세대의 취향을 즐기는젊은 층을 뜻하는 신조어인데, 특히 약과 등 전통 간식이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다채로운 색감으로 눈까지 즐거워지는 K-디저트의 세계를 김영란 명인을 통해 만나봅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곱게 간 흰깨를 꿀로 반죽해 만든 깨다식.치자와 ...
서일영 2024년 09월 23일 -
통합형 공동의대 추진‥순천대 "당장 어려워"
(앵커)전남도가 국립 의과대학 설립 방식을 발표하면서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을 전제로 공동의대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는데요.순천대는 이 같은 방식에 당장은 어렵다며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대학 통합을 전제로공동의대 방식도 논의하겠다.전남도는 '1개 의대, 2개 병원'과 함께'통합형 공동의...
유민호 2024년 09월 20일 -
'살고 싶은 도시는?'..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앵커)도시는 사회와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번영과쇠락을 겪습니다.목포시 목원동에서 진행된 도시재생선도사업 10년을 진단해 아침뉴스시간에 소개해드렸는데요.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도시의 지속성을 위해무엇을 고민해야할지,목포문화방송 허연주 아나운서가 보도합니다.(기자)오늘도 저는 목원동으로 출근합니다.빈집...
허연주 2024년 09월 20일 -
[충북] 텅텅 빈 무안공항, 4백만 이용 청주공항은 '제2주차타워'
(앵커)무안국제공항은 작년 연간 이용객25만명에 그치고 있는데...충북 청주국제공항은 올해 연간 이용객이4백만명 돌파가 유력할 정도로 북적입니다.이러다보니 성수기마다 주차난이 극심한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2 주차타워를 비롯해 2천 대 이상 더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새로 마련됩니다.MBC충북 정재영 기자입니다...
정재영 2024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