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데이트 남녀 살인 5명 중형
◀ANC▶ 광주지법 제 2형사부는 데이트하던 남자를 살해하고 여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9살 박모 피고인에 대해 무기 징역을 선고했습니다. ◀VCR▶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28살 오모씨등 4명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5년과 12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범행을 저지른 뒤에 증거를 ...
한신구 2001년 03월 16일 -
데이트 남녀 살인 5명 중형
◀ANC▶ 광주지법 제 2형사부는 데이트하던 남자를 살해하고 여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9살 박모 피고인에 대해 무기 징역을 선고했습니다. ◀VCR▶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28살 오모씨등 4명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5년과 12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범행을 저지른 뒤에 증거를 ...
한신구 2001년 03월 16일 -
슈퍼]프로 스포츠 공황
◀ANC▶ 해태 야구단이 팔리고 연고지를 옮기게 되면 광주에서는 축구와 농구에 이어 야구까지 연고팀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같은 프로 스포츠의 연쇄적인 붕괴는 이지역 체육계에 전체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는 '농구' 플레이 오프가 한창 진행중이지만 ...
한신구 2001년 03월 16일 -
가정 폭력 많다
◀ANC▶ 경제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가정내 폭력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VCR▶ 광주 여성의 전화에 따르면 올들어 가정내 폭력등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상담 전화가 한달평균140건씩 접수되고있습니다 지난해 한달평균 백건의 상담 전화가 왔던 것과 비교하면, 40%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피해 여성의 절반은 남편이 실직...
한신구 2001년 03월 16일 -
프로 스포츠 공황
◀ANC▶ 광주가 프로 스포츠 불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해태 야구단 매각이 거론되면서 축구, 농구에 이어 야구까지 연고 구단이 사라져, 지역 스포츠 전체의 붕괴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는 '농구' 플레이 오프가 한창 진행중이지만 광...
한신구 2001년 03월 16일 -
폐유 운반선 침몰 해상오염
◀ANC▶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여수시 돌산읍 달밭금 해상에서 여수 선적 폐유 운반선 거양호가 높은 파도에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50살 정기수씨등 선원 3명은 지나던 유조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배에 실렸던 폐유 세정액이 유출돼 해양 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등 방제 작업을 벌...
한신구 2001년 03월 15일 -
검찰, 자살사이트 개설자 영장 기각
◀ANC▶ 자살 사이트를 개설한 10대에게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VCR▶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남녀 3명이 동반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자살방조 혐의로 신청한 19살 성모 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성 군이 E메일을 통해 자살 방법등을 토론한 것은 인정되지만, 구체적인 증거가...
한신구 2001년 03월 15일 -
북측 이산가족 명단
◀ANC▶ 북측이 통보한 이산가족 서신 교환자 명단에 광주.전남에서는 9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대한 적십자사에 따르면 북한의 70살 김수곤씨가 광주 광천동에 사는 동생 태곤씨에게 편지를 보내온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염동덕씨와 영광에 사는 임한선씨도 각각 북한의 형으로부터 편지...
한신구 2001년 03월 15일 -
기업 비밀 빼내 업체 설립
◀ANC▶ 벤쳐기업의 기밀을 빼내 새 업체를 차린 전직 인터넷 업체 임직원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VCR▶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시 봉선동29살 정모씨등 2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구속하고, 27살 김모 여인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등은 지난해말까지 근무하던 지역 한 인터넷 쇼핑몰 업체의 거래...
한신구 2001년 03월 15일 -
내연 협박 1억2천만원 갈취
◀ANC▶ 광주지검 수사과는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내연 관계의 남자를 협박해 금품을챙긴 혐의로30살 김모여인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VCR▶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말 40살 반모씨와 공모해, 내연 관계에 있던 35살 안모씨의 불륜 현장을 덮친뒤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싯가 1억 2천만원하는 안씨 ...
한신구 2001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