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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맛집 경연대회 열려..맛집 지도 제작
장성군이 관광객들에게 맛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맛집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장성지역 음식점 80여개 업소가 참가해 맛과 모양, 가격 합리성 등을 기준으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경쟁을 벌였습니다. 장성군은 장성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홍보 명판을 보급하고, 맛집 지도를 제작해 관광객들에게 ...
이계상 2019년 08월 02일 -

양파 수출 올해 3만3천t 초과…역대 최대
올해 양파 수출 물량이 3만3천t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애초 목표한 올해 전체 수출 물량 만5천t을 2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인 2014년의 2만4천t보다 9천t이 많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그동안 양파의 90%를 대만으로 수출했지만 현재는 베트남과 중국, 미국 등 다른 나라로 ...
신광하 2019년 08월 02일 -

낚시어선 안전사고 해마다 증가..8월 안전검검 나서
전남에서 낚시어선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고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낚시어선 이용객이 연간 7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2016년 35건이던 낚시어선 안전사고가 2017년에는 52건, 지난해에는 62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낚시어선 이용이 늘어나는 휴가철을 맞이 이달말까지 백10여척의 낚시어선을 ...
고익수 2019년 08월 02일 -

전남 저수율 74.6%..양호한 수준 유지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지역 저수율은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공사의 저수율 현황에 따르면 8월 현재 전남의 저수율은 74.6%로 전국 평균치보다 1%,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높았으며 특히 전남 동부지역 저수율은 90%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번 달 강우량도...
김종수 2019년 08월 02일 -

전남도 폭염속 영농현장 피해 예방활동 총력
오는 11일까지 35도안팎의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영농현장의 폭염피해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폭염발령시 농업인 행동 요령과 농작물 피해 예방대책을 중점 홍보하고, 특히 고령자와 혼자 사는 노인등은 야외작업이나 시설하우스 작업을 하지 말고 건강한 사람도 장...
고익수 2019년 08월 02일 -

전남도 적조 대응 비상체제 돌입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고수온 관심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적조 대응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부터 적조 발생 우심해역 60개 지점에 대해 주 2회 정기예찰을 실시하고, 특보 발령에 대비한 기동대응반 가동 태세와 6만8천 톤의 황토 확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고익수 2019년 08월 02일 -

'의병의 고장' 보성에 불매운동 현수막 만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보성에 불매운동을 장려하는 현수막 백여 개가 걸렸습니다. 보성군에 따르면 지역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현수막 걸기 운동이 시작돼 현재까지 백여 개의 현수막이 거리 곳곳에 내걸렸습니다. 또 오는 7일에는 3.1 만세운동이 펼쳐졌던 벌교읍 일대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시가...
윤근수 2019년 08월 02일 -

광주시 불법건축물 사흘간 46곳 적발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를 계기로 실시한 광주시와 자치구의 특별안전점검에서 사흘동안 46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클럽과 유흥업소 등을 점검한 결과 불법 증축과 불법 용도 변경 등 4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사고 난 클럽과 유사한 감성주점과 유흥주...
박수인 2019년 08월 02일 -

직장동료 목 졸라 살해한 40대 남성...영장 신청
광주 광산경찰서는 직장 동료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2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어제(1) 오후 1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산월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31살 여성 B씨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직장동료이자 내연 관계인 B씨가 만나주지 않는다며 술에 취한 채...
남궁욱 2019년 08월 02일 -

'국제 망신' 유니폼 논란에 문체부 감사 착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허술한 국가대표 유니폼과 수모로 국제 망신을 자초했던 대한수영연맹에 대해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문체부와 체육회는 합동감사를 통해 수영연맹의 대회 준비 과정과 후원사 선정 과정, 조직 운영의 문제점 등을 전반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윤근수 2019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