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U대회 7일째2 - 5년만에 100미터 한국신
(앵커) 남자 100미터 달리기에서 한국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김국영 선수가 5년만에 자신의 기록을 깼습니다. 보도에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탕!) 간발의 차이로 결승선을 2위로 통과한 김국영 한국 신기록을 직감한 듯 기쁨의 함성을 지르고 연신 주먹을 불끈 쥐며,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10초 16, 5년 전,...
조현성 2015년 07월 09일 -
U대회 6일째2 - 광주의 딸끼리 대결
(앵커)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만난 기보배 선수와 최미선 선수의 대결은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광주여대 선후배 사이인 두 선수의 대결은 마지막 한 발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단 한 발로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 경기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숨을 죽였습니다. . 선배 기보배의...
2015년 07월 08일 -
U대회 6일째2 - 광주의 딸끼리 대결
(앵커)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만난 기보배 선수와 최미선 선수의 대결은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광주여대 선후배 사이인 두 선수의 대결은 마지막 한 발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단 한 발로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 경기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숨을 죽였습니다. . 선배 기보배의...
2015년 07월 08일 -
U대회 6일째1 - "육상 보러오세요"
(앵커) 오늘 우리 대표팀은 양궁에서만 금메달 5개를 수확하며 이번 대회 금메달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했습니다. 50개의 금메달이 걸린 육상 경기가 시작됐고, 손연재 선수는 광주에서 출전 채비를 마쳤습니다. 먼저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출발 총성) 출발 총성과 함께 쏜살같이 뛰쳐나가는 세계 대학생 건각들 (괴성...
조현성 2015년 07월 08일 -
U대회 6일째1 - "육상 보러오세요"
(앵커) 오늘 우리 대표팀은 양궁에서만 금메달 5개를 수확하며 이번 대회 금메달 목표를 일찌감치 달성했습니다. 50개의 금메달이 걸린 육상 경기가 시작됐고, 손연재 선수는 광주에서 출전 채비를 마쳤습니다. 먼저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출발 총성) 출발 총성과 함께 쏜살같이 뛰쳐나가는 세계 대학생 건각들 (괴성...
조현성 2015년 07월 08일 -
문화전당 파행1 - 직제안, 국무회의 통과
(앵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직제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려할만한 수준입니다. 지역 사회와 문화계의 반발이 컸지만 정부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일 차관회의를 통과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직제안은 국무회의 통과도 일사천리였습니다. (c.g 1...
2015년 07월 07일 -
문화전당 파행1 - 직제안, 국무회의 통과
(앵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직제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우려할만한 수준입니다. 지역 사회와 문화계의 반발이 컸지만 정부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일 차관회의를 통과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직제안은 국무회의 통과도 일사천리였습니다. (c.g 1...
2015년 07월 07일 -
U대회 5일째1 - 양궁서 첫 3관왕
(앵커) 효자 종목인 양궁에서 이번 대회 첫 3관왕이 나왔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종합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이펙트 -- 시위를 떠나자마자 순식간에 과녁에 꽂히는 화살 김종호는 개인전과 혼성,단체전 모두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하루...
조현성 2015년 07월 07일 -
U대회 5일째1 - 양궁서 첫 3관왕
(앵커) 효자 종목인 양궁에서 이번 대회 첫 3관왕이 나왔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종합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이펙트 -- 시위를 떠나자마자 순식간에 과녁에 꽂히는 화살 김종호는 개인전과 혼성,단체전 모두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하루...
조현성 2015년 07월 07일 -
U대회 4일째1 - 한국이 종합 1위
(앵커) 광주 U대회 나흘째인 오늘(6)도 우리나라 선수단이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격에서는 2관왕이 나왔고, 여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은 광주시청 기보배 선수와 광주여대 최미선 선수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총성) 우리나라 사격이 하루 동안에만 금메달 4개를 챙겼습니다. 여자...
조현성 2015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