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안, "이장님이 알아서" 보조금 비리 이유있다
◀ANC▶ 보조금은 '눈 먼 돈'이라고 불릴 만큼 각종 비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치단체가 일선에서 보조금 집행을 철저하게 관리하면 문제가 개선되겠지만 상황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 하의도의 한 마을 이장이 관리하는 공용 통장입니다. [C/G] 지난해 8월 마을 6개 ...
김진선 2017년 01월 25일 -
김영란법1 - '청탁금지법' 이후 달라진 첫 명절
◀ANC▶ 김영란 법이 시행된 이후 첫 설 명절을 맞으면서 곳곳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택배 물량이 줄었는가 하면, 공공기관에서는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집배원들이 당일 배달할 택배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
김진선 2017년 01월 18일 -
김영란법1 - '청탁금지법' 이후 달라진 첫 명절
◀ANC▶ 김영란 법이 시행된 이후 첫 설 명절을 맞으면서 곳곳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택배 물량이 줄었는가 하면, 공공기관에서는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집배원들이 당일 배달할 택배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
김진선 2017년 01월 18일 -
목포, "환자도 나가세요" 요양병원 강제집행?
◀ANC▶ 전남의 한 요양병원이 건물 임대료를 내지 못해 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섰습니다. 건물주와 병원의 다툼으로 인해 애꿎은 환자들이 이 추위 속에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목포의 한 요양병원. 환자와 병원 집기를 옮길 구급차와 화물차 등 10여 대가...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 -
목포, "환자도 나가세요" 요양병원 강제집행?
◀ANC▶ 전남의 한 요양병원이 건물 임대료를 내지 못해 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섰습니다. 건물주와 병원의 다툼으로 인해 애꿎은 환자들이 이 추위 속에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목포의 한 요양병원. 환자와 병원 집기를 옮길 구급차와 화물차 등 10여 대가...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 -
목포,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뜬다
(앵커)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소재로 한 콘텐츠들이 개발돼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곡성의 도깨비설화를 바탕으로 한 가상현실 콘텐츠가 탄생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효심 깊은 마천목이 도깨비의 힘을 빌려 어머니의 병을 고쳤다는 곡성의 도깨비 설화가 연극으로 태어났습니...
김진선 2017년 01월 14일 -
목포,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 뜬다
(앵커)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소재로 한 콘텐츠들이 개발돼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곡성의 도깨비설화를 바탕으로 한 가상현실 콘텐츠가 탄생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효심 깊은 마천목이 도깨비의 힘을 빌려 어머니의 병을 고쳤다는 곡성의 도깨비 설화가 연극으로 태어났습니...
김진선 2017년 01월 14일 -
진도, '세월호 1000일' 추모 물결 인다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오늘로 꼭 천 일이 됩니다. 대통령의 7시간 등 세월호 참사가 다시 논란의 중심이 된 가운데 천 일을 맞아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문화제가 열립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에 탄 가족을 찾는 이들의 울음과 절규로 가득했던 팽목항. 해...
김진선 2017년 01월 09일 -
진도, '세월호 1000일' 추모 물결 인다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오늘로 꼭 천 일이 됩니다. 대통령의 7시간 등 세월호 참사가 다시 논란의 중심이 된 가운데 천 일을 맞아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문화제가 열립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에 탄 가족을 찾는 이들의 울음과 절규로 가득했던 팽목항. 해...
김진선 2017년 01월 09일 -
2017 새해 4 - 세월호 가족, 새해 소망은 '인양'
◀ANC▶ 세월호 인양 작업 현장이 내려다 보이는 진도 동거차도에도 새해 일출이 떠올랐습니다. 아직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치유하지 못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올해 소망은 역시 '인양'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두운 산꼭대기 초소에 하나둘 촛불이 밝혀집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
김진선 2017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