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진도, 세월호 참사 884일째..어디까지 왔나
◀ANC▶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어느덧 8백 80일이 넘게 흘렀습니다. 참사의 진상을 밝혀야할 특별조사위원회가 곧 강제 해산되는 가운데 세월호는 여전히 바닷속에, 유가족들은 거리에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닷속 세월호의 뱃머리가 들린 건 참사 2년 3개월 만인 지난 ...
김진선 2016년 09월 16일 -
영암, 농촌도 명절 빈집털이 '주의'
◀ANC▶ 역귀성 등으로 농촌에서도 명절에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곳이 많은데요. 빈집털이범들의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검거율도 절반 이하로 떨어져 예방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발을 신은 채 거실 구석구석을 뒤지는 남성. 대문이 잠겨있는 집의 담을 넘어 침입한 이 남성은...
김진선 2016년 09월 12일 -
영암, 농촌도 명절 빈집털이 '주의'
◀ANC▶ 역귀성 등으로 농촌에서도 명절에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곳이 많은데요. 빈집털이범들의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검거율도 절반 이하로 떨어져 예방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발을 신은 채 거실 구석구석을 뒤지는 남성. 대문이 잠겨있는 집의 담을 넘어 침입한 이 남성은...
김진선 2016년 09월 12일 -
목포, '턱없는 최저임금' 생활임금 도입 속속
◀ANC▶ 내년 최저임금은 6천 470원으로 실생활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금액입니다. 이때문에 실제 생활비를 고려한 '생활임금제'를 도입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는데, 대상 범위가 확대돼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2017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적용할 생활임...
김진선 2016년 09월 10일 -
목포, '턱없는 최저임금' 생활임금 도입 속속
◀ANC▶ 내년 최저임금은 6천 470원으로 실생활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금액입니다. 이때문에 실제 생활비를 고려한 '생활임금제'를 도입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는데, 대상 범위가 확대돼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2017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적용할 생활임...
김진선 2016년 09월 10일 -
목포, 위조지폐 잇따라 발견
◀ANC▶ 광주와 목포에서 잇따라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위조지폐는 한 눈에 눈치챌 수 있을 만큼 허술하게 만들어졌지만, 동전교환기는 일부를 구별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정이 넘은 시각, 목포의 한 셀프세차장. 큰 가방을 든 남성이 차량을 ...
김진선 2016년 09월 06일 -
목포, 위조지폐 잇따라 발견
◀ANC▶ 광주와 목포에서 잇따라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위조지폐는 한 눈에 눈치챌 수 있을 만큼 허술하게 만들어졌지만, 동전교환기는 일부를 구별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정이 넘은 시각, 목포의 한 셀프세차장. 큰 가방을 든 남성이 차량을 ...
김진선 2016년 09월 06일 -
목포, 승합차 70대 훔쳐 해외로 밀수출
◀ANC▶ 승합차만 골라 해외로 밀수출한 조직이 검거됐습니다. 70대, 16억 원 상당의 차를 동남아로 팔아넘기는 동안 누구도 범행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김진선 기자. ◀VCR▶ 새벽 3시, 남성 2명이 교회 주차장으로 걸어들어오더니 미리 복사해둔 열쇠로 차를 몰고 달아납니다. 이 차들은 며칠 뒤 인천을 거쳐 캄보디...
김진선 2016년 09월 05일 -
목포, 승합차 70대 훔쳐 해외로 밀수출
◀ANC▶ 승합차만 골라 해외로 밀수출한 조직이 검거됐습니다. 70대, 16억 원 상당의 차를 동남아로 팔아넘기는 동안 누구도 범행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김진선 기자. ◀VCR▶ 새벽 3시, 남성 2명이 교회 주차장으로 걸어들어오더니 미리 복사해둔 열쇠로 차를 몰고 달아납니다. 이 차들은 며칠 뒤 인천을 거쳐 캄보디...
김진선 2016년 09월 05일 -
완도, 전복 폐사 계속..보상 어쩌나
◀ANC▶ 완도에서 전복 폐사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인규명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어민들은 보상마저 받지 못하게 되는 건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백 50여 어가가 몰려있는 완도 금일읍의 전복 가두리 양식장. 추석 대목에 출하할 예정이었던 다 자...
김진선 2016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