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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 석보' 복원이 과제
◀앵 커▶ '석창성'으로 불리는 '여수 석보' 유적지에 대한 마지막 3차 발굴이 이달부터 시작됩니다. 앞으로 복원까지를 검토하고 있는데 관건은 막대한 예산 확보 방안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수풀사이로 돌담처럼 보이는 성벽이 남아있는 '여수 석보'입니다. '석창성'으로 불리던 이곳은 국가 사적 제523호로 ...
박민주 2014년 06월 12일 -

무안, 양파값 폭락..작황도 부진
◀ANC▶ 대부분이 채소값이 지난 겨울부터 바닥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확철인 양파는 작황 부진까지 겹쳐 농가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서울 가락동 시장에서 거래되는 양파 도매가격입니다. 일년 전과 비교해 가격이 반토막 났고 평년 수준의 70%에...
문연철 2014년 06월 11일 -

진도, 유실 방지 차단봉 설치..왜 이제서야
◀ANC▶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세월호의 깨진 창문처럼 외부에 개방된 곳에 시신유실 방지용 차단봉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유실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사고 발생 54일이 지나서야 나온 대책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5일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
김진선 2014년 06월 09일 -

여수, 누계 천만 관광객 ?
◀ANC▶ 여수시가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았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는데요, 여수지역 42개 관광지점의 입장객 수를 합산한 결과였습니다. 실제적인 천만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과제를 박민주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지난해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은 모두 천 41만 명, 하지만 실제로 천 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은 ...
박민주 2014년 06월 09일 -

진도, 세월호 참사...힘겨운 진도사람들
◀앵 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한달이 넘어가면서 진도 지역 주민들의 고통도 커지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의 아픔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데다 관광객 발길도 끊기면서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팽목항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진도 서망항. 4월부터 본격적으로 잡히는 서남해안...
김윤 2014년 05월 21일 -

완도, 웰빙과일 '비파'..판로걱정에 한숨
◀앵 커▶ 완도지역의 특산품으로 자리잡은 '비파'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량으로 판매할 곳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황금빛 열매 '비파'가 가지마다 탐스럽게 맺혔습니다.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것으로 노지보다 두 달 이상 빨리 수확되고 있습니다...
김윤 2014년 05월 19일 -

광양, 폐유저장선에서 폐유 유출
◀ANC▶ 광양 섬진대교 인근에 정박된 폐유저장선에서 폐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흘러나온 기름이 섬진강 하류 곳곳으로 번져나갔는데, 선박 관계자들은 사고가 발생한지 3시간여를 넘겨서야 뒤늦게 신고를 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강 곳곳을 뒤덮은 흡착포에 검은색의 ...
문형철 2014년 05월 18일 -

화순, 운주사 안내판 방치
◀ANC▶ 카메라 기자의 시선으로 우리 주변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대안을 생각해보는 카메라 리포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화순 운주사를 다녀왔습니다. 소중한 문화재지만, 이를 안내하는 시설은 형편 없습니다. 윤순진 카메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마애여래좌상' 훼손된 안내판 방치 박도승/...
김철원 2014년 05월 16일 -

완도, 해조류산업 활성화 지금부터..
◀ANC▶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해조류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해조류 소비를 대중화시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박람회는 끝났지만 해조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완도지역 해조류 양식장은 2만 2천ha 9천여 어가에서 김과 매생이 등 연간 37만 4천여톤의...
김양훈 2014년 05월 14일 -

완도, 국제해조류 박람회 폐막
◀ANC▶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끝난 것은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땀을 흘린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두가 박람회 성공개최의 주역이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조류박람회 기간동안 가장 큰 걱정이었던 교통대란은 없었습니다. 차량 2부제와 셔틀버스 운영 등 철저한 대비 ...
김양훈 2014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