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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직원 성희롱 경찰관에게 중징계
광주지방경찰청은동료 여직원을 성희롱한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 경위에 대해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A 경위는 지난해 말부터10살 이상 연하의 미혼 여직원에게좋아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계속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는 등 물의를 일으킨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 경위에 대해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9일 -

주승용 민주당 도당위원장 출마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전남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주 의원은 오늘 광주 동구 학동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전남지역 국책사업이 축소되거나 지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지역 국회 의원들과 협조해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는 또 전남지역 국회의원...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9일 -

수정]정해진 수순(?)(R)
◀ANC▶교비 횡령등의 기소된 이경수 전 대불대 총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엄중 처벌을 기대했던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번 판결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양현승 기자입니다. ◀END▶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 교비횡령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경수 전 대불대 총장에게 집행 유예를 선고했습니...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9일 -

협상 타결 됐지만 -R
◀ANC▶화물연대 전남지부가여수산단, 광양제철소 운송사들과운송료 인상에 합의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개별 사업장이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화물연대 전남지부 여수지회와 여수산단 운송사들이 컨테이너 운송료 인상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24% 수준에서 운송...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9일 -

타결...협상 진전(리포트)
(앵커)화물연대 파업 사태가 빠르게 해결되가고 있습니다.오후들어 상황이 급반전됐는데 내일부터는부분적으로 운송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윤근수 기자(기자)화물연대 광주지부 조합원들이 오늘 오전삼성전자 광주공장 앞 도로를 점거했습니다.삼성전자와 물류 자회사인 삼성 로지텍이 협상에 나서도록 압박하기 위한 ...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9일 -

리포트)지역민 반응 냉담
(앵커)오늘 대통령의 기자 회견을 지켜본 지역민들은대체로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광우병 대책위도 재협상 요구가 묵살됐다며 정부가 재협상에 나설때까지 촛불 집회를 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기자)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두번째로 고개를 숙였지만 지역민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미국산 쇠고기를 ...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9일 -

타이틀 + 주요뉴스
대통령의 기자 회견을 지켜본 지역민들은대체로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촛불 집회도 계속됩니다****************화물연대 파업 사태가 빠르게 해결되고 있습니다.내일부터는 부분적으로 운송이 재개됩니다***********농협 비료값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비료 뿌리기를 포기하는 농민들이 속출하고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9일 -

감사원, 전라남도*보성군의회 관광성 여행 적발
전라남도와 보성군의회 등이 무분별한 관광성 외유로감사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았습니다.감사원 조사에서 전라남도 공무원 15명은 지난 2006년 유럽 4개국을 방문할 때 대부분의 일정을 관광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보성군의회도 2006년 군의원 등 5명이 5개국 여행을 하면서 계획에 없던 케냐와 탄자니아를 방문했고 사...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9일 -

조영택 의원 이청 군수 선거법 무혐의
민주당 조영택 의원과 이청 장성군수가선거법 위반 혐의를 벗게됐습니다광주지검 공안부는 오늘 민주당 총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다른 예비후보를 비방하거나 허위사실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한 혐의로고소된 조영택 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검찰은 조의원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과 이메일등을 압수 수색했지만 조 ...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9일 -

(수퍼-로컬)아르바이트 미끼 사기(리포트)
(앵커)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대학생 대출금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가뜩이나 취업이 어려운 가운데한 푼이라도 벌어보려는 학생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박용필 기잡니다.(기자)대학 졸업을 앞둔 24살 노 모씨는지난 달 자신의 통장에서10여만원이 이자 명목으로 빠져나간 것을 확인하고 놀랐습니다.더 기막...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