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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목포유달해수욕장 백사장' 복원한다
(앵커) 목포에서 유일하게 모래사장을 볼 수 있는 유달해수욕장을 복원하기 위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9월쯤 복원작업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대교와 고하도를 마주보는 곳에 자리잡은 유달 해수욕장입니다. 수질부적합과 모래 유실 등으로 지난 2006년 폐...
김윤 2023년 06월 06일 -

백운산 국립공원 지지부진‥"주민 설득 시작해야"
(앵커) 광양 백운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가치가 충분함에도, 이를 추진하기 위한 움직임이 현재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 인근 주민들이 임산물 채취 등이 막힐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건데 최근 국립공원 지정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호남정맥의 끝에 자리...
유민호 2023년 06월 06일 -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량.. 범죄 주요 타켓
(앵커) 새벽 시간에 주차장에서 차량을 턴 10대들이 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이드미러를 접지 않고 주차해둔 차량들이 절도범들의 주요 범행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목포의 한 도로 옆 공터 10대 청소년들이 주차된 차량 주위를 어슬렁거립니다. 잠시 뒤, 차량 문을 열고 무엇인가 들...
안준호 2023년 06월 06일 -

노른자 땅에 품질 좋은 공공임대주택 8월 착공
(앵커) 공공임대주택은 그동안 소득이나 자산 수준에 따라 주거 자격이 주어졌던 탓에 저소득층을 위한 제도라는 인식이 팽배했는데요. 도심 한복판 노른자위 땅에 품질은 높으면서도 주변 시세보다 평균 30%가량 저렴한 중산층 임대주택이 광주에서 처음 선을 보입니다. 주현정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광주 서구 치평동...
주현정 2023년 06월 06일 -

도시철도 공사로 주민들은 불안한데 광주시는 남의 일인 양
(앵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해 시민들이 여러 종류의 피해를 입고 있지만 광주시는 느긋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땅이 갈라지고 있으니 조사를 서둘러달라는 요구에도... 상수도관 파열로 물난리 피해를 호소해도 광주시가 움직이지 않으면서 주민과 상인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현장취...
김초롱 2023년 06월 06일 -

광주MBC뉴스데스크 2023.6.6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김철원 2023년 06월 06일 -

시교육청 간부 공무원 성추행*갑질 진정..징계 요청
광주시교육청이 산하기관 간부 공무원의 성추행과 갑질 의혹 일부를 사실로 확인하고 징계에 나섰습니다. 시교육청은 산하 기관 원장인 4급 간부가 지난 3,4월 퇴근 이후 저녁 식사를 함께하자며 직원들을 자신이 생활하는 곳으로 불렀고, 출장 중 차를 타고 가면서 직원들과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진정이 제기됐다고...
송정근 2023년 06월 05일 -

공사현장 '적색경보'에도 산재 계속 발생
(앵커) 올들어 전남 산업현장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르자 적색경보까지 발령됐는데요. '적색경보' 발령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목포의 한 호텔 공사장. 지난달 중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70대 노동자는 9층 높이 옥상에서 방수작업을 마치고 이동하던 ...
서일영 2023년 06월 05일 -

크루즈 관광 기지개...과제는?
(앵커) 코로나가 끝나면서 그동안 닫혔던 바닷길도 열리고 있습니다. 남해안에는 올들어 해외 크루즈 선사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여수 엑스포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지난 달 21일, 만900t급 대형 크루즈선이 유럽권 관광객 등 ...
김주희 2023년 06월 05일 -

월요일에만 차려지는 특별한 밥상.. 나눔은 ‘덤’
(앵커) 무섭게 오르는 물가 탓에 천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 요즘인데요. 한 끼 배부르게, 그것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더욱이 이 밥값 천원은 주인장이 아닌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는데요. 매주 월요일만 차려지는 특별한 밥상, 주현정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여린 상추잎에 ...
주현정 2023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