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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유흥시설 거리두기 강화, 6명 → 4명 재조정
전남지역 유흥시설에 대한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이 6명에서 4명으로 다시 조정됩니다. 방역당국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6인까지의 사적모임 지침은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는 4개 시군을 제외한 18개 시군에서 유지되고 있지만, 행정명령을 통해 유흥주점과 노래방 등 위험시설의 이용은 4명까지로 강화했습니다. 전라남도...
양현승 2021년 05월 14일 -

5.18의 역사를 다시 쓰는 계기가 될 것!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어제 보도해드린 5.18 직전 광주상황이 담긴 학생 기자의 녹음 테이프가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 전달됐습니다. 기록관은 5.18의 역사를 다시 쓸 만한 귀중한 자료가 발견됐다며 반겼습니다. 홍진선 시사피디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기에대하여 경례...
홍진선 2021년 05월 14일 -

이낙연 전 대표, 광주에서 이틀째 대권 행보
3박4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틀째 대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립 5.18묘지에서 묘비 닦기 봉사를 진행한 뒤 전통시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등을 방문했습니다. 이 전 대표와 함께 호남 출신의 대권 주자로 분류되는 정세균 전 총리는 전북지역을 순회...
윤근수 2021년 05월 14일 -

광주 상무소각장 재생 총괄 기획에 김규랑 감독
광주시는 상무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의 총괄 기획자로 김규랑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앞으로 공간구성 계획과 건축 설계 공모지침 마련, 운영 주체 선 정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상무소각장 문화재생사업에는 오는 2024년까지 450억원이 투입되고, 사업이 마무리되면 상무 소각장은 전시 체험과 시...
윤근수 2021년 05월 14일 -

뮤지컬 광주 '뜨거운 감동을 다시 한번'
(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지난해, 뮤지컬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올해도 뮤지컬 광주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등장 인물의 서사와 스토리를 보강하는 등 완성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EFFECT : 공연 00:03:45 (편의대)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폭력시위를 조장하기 위해 광주에 투입된 ...
한신구 2021년 05월 14일 -

고령층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순조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를 기준으로 70세에서 74세까지의 예약률은 66.8%로 대상자의 2/3가 예약을 마쳤습니다. 또 지난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65세에서 69세까지는 접종률이 닷새만에 55.2%를 기록했고, 60세에서 64세 사이는 하루 ...
윤근수 2021년 05월 14일 -

전남경찰, 코로나19 속 불법영업 유흥시설 단속
감염병예방법을 어기고 불법으로 영업한 유흥시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 풍속수사팀은 지난달 부터 관내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단속해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을 어긴 유흥업소 28건 105명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권의 불법 ...
김안수 2021년 05월 14일 -

기초학력 부진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기초학력이 부진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남 교육청은 최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초,중학생 290여 명이 기초학력이 부진한 것으로 판단됐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3단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단기적, 단편적 지원이 아닌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
한신구 2021년 05월 14일 -

광주시, 증심사 소화용수*급수시설 개선
시 지정 문화재 자료 1호인 증심사의 소화용수와 급수시설이 개선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7억원을 투입해 문빈정사부터 증심사까지 1.8킬로미터 구간의 소화용수와 급수시설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나 주변 산불 발생시 효율적인 초동 대응이 가능해졌고, 증심사를 찾는 시민들이 빛여울수를 사용할 수 ...
송정근 2021년 05월 14일 -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 문체부 타당성 평가 통과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습니다.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은 나주 공산면 36만㎡에 사업비 440억원을 들여 의병과 의병정신에 대한 전시, 추모, 체험 복합공간으로 2025년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1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