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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기침했어!" 실시간 인식 카메라 개발
◀ANC▶ 코로나19의 대표적 증상은 발열과 기침이죠. 국내 연구진이 많은 사람 속에서 누가 기침했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카메라를 개발했습니다. 코로나19 역학조사는 물론, 산업 재해 예방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END▶ 대학 강의실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회의하는 상황을 ...
이승섭 2020년 08월 10일 -

생비빔밥 식재료센터 개장..'신선재료 공급'
◀ANC▶ 함평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가 '생 비빔밥'인데요.. 함평군이 '생 비빔밥'을 육성하고 신선한 재료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식재료센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의 한 비빔밥 전문 음식점 오전 11시가 조금 넘자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먹음직스러운 한우 생...
김양훈 2020년 08월 10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08.10]피해복구는 하지만 어디서부터 손 대야할지..
비가 그치고 난 뒤 드러난 광주 전남의 수해 현장은 처참했습니다. 복구작업이 시작됐지만 언제 다 복구할 수 있을지 주민들이 막막해하고 있습니다. ============================================ 영산강으로 흘러든 쓰레기가 목포 앞바다까지 떠밀려갔습니다. 목포항 인근이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
윤근수 2020년 08월 10일 -

사람을 이어주는 마음의 가교로
◀ANC▶ 연륙,연도교가 도내 곳곳에 놓이면서 자원봉사자들도 보다 쉽게 섬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마을에 활력을 더해주면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다리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 묵직한 배낭을 멘 학생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가벼운 인사 뒤 섬...
김종수 2020년 08월 10일 -

이슈인-정치) 대통령 비서실장·수석비서관 사의 표명
(앵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 비서관 5명이 지난주, 일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책임을 지겠다'는게 이유인데, 좀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정준호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질...
이미지 2020년 08월 10일 -

역대급 폭우에 농경지 침수, 시설물 잇따라
◀ANC▶ 지난 주말 폭우는 주로 광주와 구례,곡성 등에 집중됐지만 순천과 광양 등 전남 동부권의 피해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특히 섬진강 인근과 산자락 마을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흙탕물이 되어 버린 섬진강이 세차게 흘러갑니다. 고수부지의 정자는 지붕까지 물에 잠겼고, 미처 빠져나오...
조희원 2020년 08월 10일 -

"물난리가 났는데 물이 없습니다"
(앵커) 5백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린 곡성과 구례에서는 주민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구례의 경우 복구를 하고 싶어도 수돗물과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구례읍내에 가득 찬 물이 빠지자 흙탕물로 범벅이 된 건물과 차량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틀 전만 해...
김철원 2020년 08월 10일 -

쓰레기로 뒤덮인 목포항
◀ANC▶ 영산강 일대에 많은 비가 내리고 하구언 배수갑문이 개방되면서 목포항이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제거작업이 시작됐지만 쓰레기양이 워낙 많아서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가 온통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상류에서 떠밀려온 수초는 물론, 스티...
김윤 2020년 08월 10일 -

피해복구는 하지만 어디서부터 손 대야할지..
(앵커) 섬진강 뿐만아니라 영산강 주변과 광주지역의 피해도 심각합니다.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이번엔 태풍이 온다고 하니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피해복구 현장을 남궁 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제방이 붕괴되면서 수중도시가 된 나주 영산강 인근의 한 마을. 비는 그쳤지...
우종훈 2020년 08월 10일 -

피해복구는 하지만 어디서부터 손 대야할지..
(앵커) 섬진강 뿐만아니라 영산강 주변과 광주지역의 피해도 심각합니다.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이번엔 태풍이 온다고 하니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피해복구 현장을 남궁 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제방이 붕괴되면서 수중도시가 된 나주 영산강 인근의 한 마을. 비는 그쳤지...
남궁욱 2020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