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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조류박람회 단체관람객 유치 보상금 지급
완도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단체관람객을 유치한 개인이나 단체, 여행사에 유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완도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내국인 20명 이상 단체 관람객을 유치하면 입장료 수익금의 20-30%를 지급한다는 내용의 보상금 지급 기준을 마련했고 외국인을 10명 이상 유치하면 50%의 보상금을 ...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7일 -

고흥항공센터에서 캔위성 경연대회 개최
고흥 항공센터에서 캔위성 체험,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8)부터 고흥 항공센터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소형 인공위성을 제작하는 '캔위성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캔 위성은 전력과 통신장치를 음료수 캔 크기 안에 구현한 교육용 모사위성이며, 최우수팀에게는 미래부장...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7일 -

국보 제304호 ‘진남관’ 보수
여수의 상징 문화재인 국보 제304호 '진남관'이 대대적인 보수공사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오는 2016년까지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국보 304호인 '진남관'의 해체 보수.정비사업을 연차적으로 전개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5월, 진남관 구조 조사 결과, 주초석의 균열과 기둥 갈라짐 등 건물 구조변형의 문제점이 드러...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6일 -

우이도 사구 축소 심각..대책마련에 부심
동양 최대규모로 알려진 신안군 우이도 사구의 규모 축소가 심각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신안군 우이도 사구는 높이 56미터, 면적 2만4천여 제곱미터로 바람이 모래를 운반해 이뤄졌지만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모래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식물이 자라는 등 사구규모가 해마다 축소...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6일 -

남해안 해파리 주의
최근 남해안 바다에서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는 최근 여수 안도 해수욕장에서 36살 이 모 씨 등 피서객 5명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물놀이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독성이 강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진도 서남쪽과 여수 ...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6일 -

(리포트) 우이도 명품 ‘사구’ 축소 심각
◀ANC▶ 서남해의 외딴 섬인 우이도에는 동양 최대규모의 사구, 모래언덕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사구의 규모가 축소되고 있어 관계기관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에서 직선거리로 50여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우이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이 섬에는 마치 ...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6일 -

(리포트) 3년 전 집단 성폭행 13명 구속
◀ANC▶ 광양에서는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어른, 중고생들이 여중생 한 명을 집단성폭행했다는 건데 연루된 13명 전원이 구속됐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2010년 6월 쯤. 당시 15살 A군 등 13명은 중학교 3학년인 B양을 전남의 한 모텔로 데려갔습니...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5일 -

(리포트) 여수 육상 양식장 집단 폐사
◀ANC▶ 여수 지역의 육상 양식장에서 사흘 새 연이어 어패류 집단 폐사가 일어나 현재까지 60만 마리가 넘는 어린 참돔과 전복 등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수산당국은 폐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상자 가득 담겨져 있는 죽은 물고기들. 수조 바닥에도 하얀 배를 내보인...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5일 -

(리포트)고흥 머드림픽 갯벌에서 만드는 추억
◀ANC▶ 고흥의 대표적인 여름행사로 자리잡은 '머드림픽'행사가 열렸습니다. 휴가를 맞아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갯벌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EFFECT-(3~4초) 갯벌 위 스티로폼에 올라선 참가자들이 줄다리기를 시작합니다. 상대팀에 끌려가지 않으려 ...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4일 -

(리포트) 5대 째 왕골 명맥 끊기나
◀ANC▶ 푹푹 찌는 요즘, 무더위를 식히는 데는 시원한 왕골돗자리만 한 것도 없는데요. 수십년 전만 해도 농가의 큰 소득원이였던 왕골돗자리가 이제 명맥마저 끊길 처지에 놓였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갓 베어온 왕골의 억센 껍질을 손으로 벗기고 실처럼 쪼개는 작업에 허리를 펼 겨를이 없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