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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회) "택배 노동자들에게도 휴식을"
(앵커) 택배노동자들이 오는 16일과 17일을 택배없는 날을 지정해 휴가를 보장해달라고 나섰습니다. 오늘(7)은 소속 대리점에 휴가신청서와 협조공문을 내겠다고 밝힌 날이기도 한데요. 택배노동자 기본권쟁취 광주투쟁본부 선창길 본부장에게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08월 07일 -

목포 아파트 화재..에어컨 실외기 폭발 추정
◀ANC▶ 한밤 중에 목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에어컨 실외기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화재 대피방송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하마터면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파트 15층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불은 작은 방에서 처음 시작돼 거실과 안 방으로 급속히 확...
김양훈 2019년 08월 07일 -

일본 경제 보복 조치 규탄 전방위로 확산
(앵커)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규탄 움직임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시민사회, 그리고 자치단체도 규탄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 자택을 찾았습니다.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결정 이후 전국 비상 행동에 나선 심 ...
송정근 2019년 08월 06일 -

25년전 '공극' 알고도 방치..검사도 허술
(앵커) 한빛원전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원전이나 규제기관은 안전에는 문제없다고 말해왔습니다. 25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고장과 사고는 끊이지 않는데 같은 말만 되풀이하다보니 이걸 믿어야하는지 의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57센티미터 크기의 대형 공극을 비롯해 ...
남궁욱 2019년 08월 06일 -

한빛원전 인접 삼거동 농산물 방사능 검사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한빛원전과 인접한 광산구 삼거동 일대 농산물에 대해 매달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검사 항목은 방사능 오염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요오드와 세슘 등 3개 항목으로 검사 결과는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개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한빛원전 격납 건물의 안전성에 ...
박수인 2019년 08월 06일 -

목포 아파트 화재..에어컨 실외기 폭발 추정
◀ANC▶ 어젯밤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갑자기 불이 나 부상자가 발생하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파트 15층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불은 작은 방에서 처음 시작돼 거실과 안 방으로 급...
김양훈 2019년 08월 06일 -

순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음주 사고로 4명 사상
어젯밤(5) 11시 50분쯤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인근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로 진입하는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진입하던 승용차 탑승자 3명이 숨졌고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숨진 3명은 친구 사이로 경남 거제로 여행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
강서영 2019년 08월 06일 -

목포에서 홍역 확진 환자 발생.. 보건당국 역학조사
법정 2군 감염병인 홍역 환자가 목포에서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38살 김 모씨가 지난 5일 발열과 발진 증세로 목포의 한 병원에 입원한 뒤 홍역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시보건소와 전라남도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병원 의료진과 보호자...
김양훈 2019년 08월 06일 -

전남경찰청, 감찰 착수 나흘만에 이례적 '대기발령'
전남지방경찰청이 '갑질' 의혹이 불거진 A경정을 감찰에 착수한지 나흘만에 대기발령했습니다. A 경정은 최근까지 부하 직원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방경찰청은 감찰이 진행중이어서 구체적인 비위내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06일 -

택배기사에게도 '휴가를'...택배노조 집회
(앵커) 여름휴가가 절정을 맞았지만 휴가는 커녕 하루종일 땡볕에서 더위와 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택배 노동자들인데요, 휴가 가보는 게 소원이라며 단 이틀만 쉬게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0년 째 택배일을 하는 고영태 씨. 35도가 웃도는 폭염 속에서 하루 ...
남궁욱 2019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