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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파업 5일째..시민 불편 이어져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5일째 파업을 이어가면서시민들의 불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시내버스 1천대 중 770여대가 운행 중이며, 버스 배차 간격은평소보다 10여 분 늘어난 상태입니다.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임금 8.2%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과 광주시는 적자가 심해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
천홍희 2025년 06월 12일 -

광주 동구, 빈집 임대료 '반값'...철거 대신 활용으로
(앵커)광주 동구가 빈집을 반값에 임대해 주는 정책을 마련했습니다.빈집을 철거하는 대신, '반값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건데요.도심 속 빈집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4년 넘게 비어있는 광주 동구의 한 단독주택입니다.오랫동안 방치되다 ...
천홍희 2025년 06월 11일 -

광주 동구, 빈집 임대료 '반값'...철거 대신 활용으로
(앵커)광주 동구가 빈집을 반값에 임대해 주는 정책을 마련했습니다.빈집을 철거하는 대신, '반값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건데요.도심 속 빈집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4년 넘게 비어있는 광주 동구의 한 단독주택입니다.오랫동안 방치되다 ...
천홍희 2025년 06월 11일 -

생활고에 처자식 살해한 40대 구속 송치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내와 아들 등 가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지모씨를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지씨는 지난 1일 새벽 1시쯤 진도군 진도항에서승용차에 가족들을 태우고 바다로 돌진해 부인과 아들 2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을받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지씨는 2억 원 상당의 빚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다가족...
천홍희 2025년 06월 11일 -

생활고에 처자식 살해한 40대 구속 송치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내와 아들 등 가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지모씨를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지씨는 지난 1일 새벽 1시쯤 진도군 진도항에서승용차에 가족들을 태우고 바다로 돌진해 부인과 아들 2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을받고 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지씨는 2억 원 상당의 빚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다가족...
천홍희 2025년 06월 11일 -

곡성서 사고 수습하던 70대 구급차에 치여 숨져
오늘(11) 새벽 2시 20분쯤 곡성군 곡성읍의 한 도로에서 119 구급차가 사람을 들이받는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이 크게 다쳐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인 이 남성이트랙터와 부딪히는 사고로 차에서 내려 사고를 수습 중이었던 것으로보고 있습니다. 앞서났던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5...
천홍희 2025년 06월 11일 -

전남경찰 음주운전 또 적발..올해만 3번째
전남경찰청은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구례경찰서 교통과 소속 경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해당 경감은 지난 7일 영광군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고 교통 법규를 위반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음주 운전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한편 현직 전남 경찰관...
천홍희 2025년 06월 10일 -

광주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운행률 88% 유지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이틀째 전면 파업에들어간 가운데, 버스 운행률은 88%로 유지되고 있습니다.광주시는 대체 기사를 투입해, 기존 버스 1천대 중 882대를 운영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또 출퇴근길 시민 불편을 막기 위해 지하철 운행을 하루 12차례 늘렸고, 택시를 버스정류장에 집중 배차했습니다.한편 노사는 임금 8.2...
김영창 2025년 06월 10일 -

"국립대병원 경영위기, 노동자에게 전가하지 말라"
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지부는 오늘(10) 전남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대병원의 경영 위기를 노동자에게 전가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노조는 "국립대병원들은 경영난을 이유로 강제 휴가, 인력 충원 중단 등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긴축 경영을 펼치고 있다"며 "위중증 환자가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으려면...
천홍희 2025년 06월 10일 -

전남경찰 음주운전 또 적발..올해만 3번째
전남경찰청은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구례경찰서 교통과 소속 경감을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감은 지난 7일 영광군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고교통 법규를 위반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음주 운전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현직 전남 경찰관...
천홍희 2025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