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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안쓰는 습관을 드려요 '크리킨디'
(앵커) 재활용 쓰레기 대란 이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페 내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규제하는 것 역시 그런 노력 중 하나인데요. 이미 2년 전부터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카페가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3일 -

대마 1.2㎏ 밀수입 외국인 학교 교사 구속
광주지검 강력부는 대마를 밀수입한 혐의로 외국인 학교 미국인 교사 3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미국에서 국제 우편으로 대마 1.2㎏, 2천 5백여명이 흡연할 수 있는 양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입니다. 밀수입 첩보를 받은 검찰은 우편물을 수령하는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밀수입 경위, 사용처 등을 조사...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3일 -

전두환씨 형사재판 또 연기, 8월 27일 열린다
5.18 헬기사격과 관련해 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의 형사재판이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전씨측이 "증거가 많아 검토를 끝내지 못했다"며 재판을 연기해달라는 신청을 내자, 이를 받아들여 오는 16일 열기로 한 첫 공판을 다음달 27일 오후 2시 30분에 열기로 했습니다. 전씨 재판...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3일 -

끊이지 않는 기아차 채용비리&취업사기
(앵커) 잊을만하면 뉴스에 등장하는 기아차 채용비리와 사기 사건이 또 일어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워낙 없다 보니 대기업 취업을 미끼로 한 이런 종류의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채용 사기 혐의로 기아차 전 노조 간부가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3일 -

시험지 유출 어떻게 가능했나?
(앵커) 신입생 정원의 2/3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현행 대학입시 제도에서 내신 성적은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래서 시험과 성적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학교 행정실장이 시험지를 빼돌렸다는 사실은 충격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시험 문제 한두 개 차이로 내신 등급이 달라질 수 있기...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3일 -

운영위원장이 행정실장 통해 시험지 빼내
◀ANC▶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문제지가 유출됐습니다. 시험지 유출자는 학교 행정실장이었고, 이를 부탁한 사람은 학교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 3 학부모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VCR▶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고3 기말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습니다. 확인된 것만 국어와 고...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3일 -

대마 1.2㎏ 밀수입 외국인 학교 교사 구속
광주지검 강력부는 대마를 밀수입한 혐의로 외국인 학교 미국인 교사 3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미국에서 국제 우편으로 대마 1.2㎏, 2천 5백여명이 흡연할 수 있는 양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입니다. 밀수입 첩보를 받은 검찰은 우편물을 수령하는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밀수입 경위, 사용처 등을 조사...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2일 -

"양승태 대법원 체제 사법농단 진상규명하라"
광주 시민사회단체들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양 전 대법원장이 재임 시절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등 청와대 입맛에 맞는 정치적 판결을 했다며 '기본권 최후의 보루'라고 불리는 사법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책임자와 부역자 전원을 구속...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2일 -

멧돼지 출몰..불안한 과수농가
◀ANC▶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야생 멧돼지 출몰이 늘고 있습니다.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 피해 뿐 아니라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먹이가 놓여 있는 포획틀 앞에서 멧돼지가 머뭇거립니다. 경계를 늦추지 않던 멧돼지는 결국 틀 안에 갇히고 잠시 후 엽...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2일 -

검찰, 광주시 친환경차 용역 의혹 내사종결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미래형 자동차 투자유치와 관련한 입찰 개입 의혹으로 검찰에 수사 의뢰한 광주시 공무원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검은 친환경 자동차산업 유치 관련 법률 자문 용역 과정에서 광주시 공무원의 부당 개입 의혹을 내사한 결과 불공정하다고 판단하기 어려웠다며 내사종결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