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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빽빽' 주차차량...강제처분된다
◀ANC▶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천 참사 이후 소방법이 개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는 합법적으로 주차된 차량도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되면 강제로 처분할 수 있게 됐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돼도 여전히 문제라고 합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스포츠센...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6일 -

도가니 사건 인화학교 피해자 미투 선언
도가니 사건으로 불리는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가 농아인협회장으로부터 10여년 전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도가니 사건 인화학교 피해자 A씨가 지난 2005년 학교 화장실에서 현 농아인협회장 김 모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를 지난 1월 접수해 수사를 진행하...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6일 -

선거 입지자 명의 수백만 원 찬조금 전달 행위 고발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함평군수 선거 입후보예정자 A 씨의 명의로 행사 찬조금 5백만 원을 낸 B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B 씨는 지난 1월, 제주에서 열린 모 정당 함평군 청년부장단 워크숍에 참석해 A 씨의 찬조라며 현금 4백50만 원을 제공한 뒤 또다시 50만 원을 입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6일 -

또래 친구 동원해 후배 폭행한 여고생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11명의 또래 친구들을 동원해 5시간 동안 학교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A양을 구속하고 A양의 친구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양 등은 지난달 23일 밤 8시쯤, 자신이 일하던 광주의 한 카페에서 같은 학교 후배 B양에게 무릎을 꿇게 한 뒤 침을 뱉는 등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6일 -

전남 폐교 미활용 시설 118곳 이르러
전남교육청이 폐교 시설 유지에 사용한 예산이 최근 5년동안 7억여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1982년 이후 전남에서 폐교된 학교는 모두 816곳으로, 이 가운데 78%인 641곳이 매각됐고, 57곳은 임대됐지만, 118곳은 활용되지 못하면서 관리비가 꾸준히 투입되는 실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6일 -

골목 '빽빽' 주차차량...강제처분된다
◀ANC▶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제천 참사 이후 소방법이 개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는 합법적으로 주차된 차량도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되면 강제로 처분할 수 있게 됐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돼도 여전히 문제라고 합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스포츠센...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5일 -

국소마취제 맞은 50대 엿새 만에 숨져
어깨 주사를 맞은 뒤 뇌사 상태에 빠진 50대 여성이 엿새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광주시 동구의 한 병원에서 어깨 통증 치료를 위해 국소마취제를 맞고 의식을 잃었던 59살 조 모씨가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어젯 밤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위해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5일 -

드론수색대 투입 야산에서 실종된 노인 발견
진도경찰서는 어제(4) 오후 4시 40분 진도읍의 한 야산에서 고사리를 끊으러 갔다 실종된 80대 할머니를 2시간의 수색 끝에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번 수색에 20여 명의 경찰관과 최근 조직한 드론수색대를 투입한 경찰은 광범위한 야산 수색을 한 드론이 할머니를 발견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고 밝혔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5일 -

불법 선거운동한 현직 교사 적발..지지문자 발송 혐의
전남도선관위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감 입후보 예정자를 위한 사조직을 결성하고 SNS명함을 이용해 지지호소 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완도 모 고등학교 교사 B 씨를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B 씨는 올 1월 입후보 예정자 A 씨를 교육감 후보로 선출하기 위해 사조직 결성에 참여하고 지인 등 63...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5일 -

불법 선거운동한 현직 교사 적발..지지문자 발송 혐의
전남도선관위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감 입후보 예정자를 위한 사조직을 결성하고 SNS명함을 이용해 지지호소 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완도 모 고등학교 교사 B 씨를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B 씨는 올 1월 입후보 예정자 A 씨를 교육감 후보로 선출하기 위해 사조직 결성에 참여하고 지인 등 63...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