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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암표상 기승..2명 적발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암표상이 기승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암표 호객행위를 한 40대 여성 2명을 적발해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통고 처분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에도 암표상들이 자리다툼 도중 서로 폭행해 입건되는 등 경기장 주변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7일 -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암표상 기승..2명 적발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암표상이 기승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암표 호객행위를 한 40대 여성 2명을 적발해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통고 처분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에도 암표상들이 자리다툼 도중 서로 폭행해 입건되는 등 경기장 주변 ...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6일 -

안개 잦은 계절, 해상 사고 우려 커져
◀ANC▶ 아찔했던 어제(25) 쾌속선 사고 당시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습니다. 바다에 안개가 끼는 날이 잦아지는 공포의 계절이 찾아왔는데요.. 서남해 선박사고 4건 가운데 1건 가량은 안개가 많이 끼는 요즘같은 봄철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자욱한 안개가 낀 신안군 흑...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6일 -

고령인구 비율 전남이 최고..5명 중 1명이 노인
지난해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전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7 한국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전체 인구의 13.8퍼센트로 나타났으며, 이가운데 전남의 고령 인구가 21.5퍼센트로 가장 높고 전북과 경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부터 유소년 인구보...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6일 -

금호타이어 국내기업 인수설 공식 부인
산업은행이 금호타이어 노조가 주장한 '국내기업 인수설'을 부인했습니다. 산업은행은 더블스타의 외부 투자유치를 공개한 이후 국내 어떤 기업으로부터도 투자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또 "금호타이어의 경영정상화와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산업은행이나 금호타이어에 직접 의사를 제시하는 게 타...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6일 -

신안 여객선 좌초
◀ANC▶ (전남) 신안 해상에서 163명이 탄 쾌속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면서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선을 피하려다 암초에 얹혔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해경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늦은 밤 목포항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선합...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6일 -

금호타이어 국내기업 인수설 공식 부인
산업은행이 금호타이어 노조가 주장한 '국내기업 인수설'을 부인했습니다. 산업은행은 더블스타의 외부 투자유치를 공개한 이후 국내 어떤 기업으로부터도 투자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또 "금호타이어의 경영정상화와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산업은행이나 금호타이어에 직접 의사를 제시하는 게 타...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5일 -

신안 해상에서 여객선 좌초..160여 명 구조
◀ANC▶ 전남 신안 해상에서 승객과 선원 등 19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암초에 얹혔습니다. 갑작스런 사고에 세월호를 떠올린 승객들은 공포에 떨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23톤급 여객선이 갯바위 위에 얹혀있습니다. 승객 163명과 선원 5명을 태운 쾌속선 '핑크돌핀호'가 전남 신안군 흑...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5일 -

신안 해상에서 여객선 좌초..160여 명 구조
오늘(25) 오후 3시 45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158명과 선원 5명을 태운 223톤급 쾌속선 '핑크돌핀호'가 좌초됐습니다. 배가 갑자기 암초에 걸리면서 충격으로 넘어진 승객 등 23명이 다쳤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승객들을 다른 선박으로 옮겨태운 뒤 목포항으로 이송했으...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5일 -

보성서 들불 화재..1명 사망
오늘 오후 2시 10분쯤 보성군 복내면의 한 초등학교 인근 논밭에서 불이 나 85살 A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0.01ha를 태우고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들불을 혼자 끄려다 연기를 들이 마셔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