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단계 방역.."모든 돼지 백신 접종"
◀ANC▶ 경기도 김포에서 발생한 돼지 구제역의 여파로 전국의 축산농가가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고단계의 전국 방역조치를 계속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만마리가 넘는 돼지를 기르고 있는 농가입니다. 경기도에서 발생한 구제역 파문에 서둘러 백신 접종에 나섰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9일 -

조대 다른 센터들도 고용문제로 신음
(앵커) 이처럼 근로자 건강센터 직원들은 다시 고용이 됐지만.. 조선대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또 다른 공익 기구들은 여전히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그러지 말라고 협조 요청까지 할 정돈데요.. 그 실태를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9월부터 광주시 광역치매센터에서 홍보 업무를 맡았던...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9일 -

광주 근로자건강센터 정상화
◀ANC▶ 그동안 파행 운영을 이어왔던 광주 근로자 건강센터가 앞으로 정상 운영됩니다. 그동안 2년 이상 일한 직원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던 조선대학교가 이사회를 열고 재계약을 확정했습니다. 직원들이 일터를 되찾게 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2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의 재계약을 거부하다 광주 근로...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9일 -

이번엔 '돼지 구제역', 예방접종 '총력'
◀ANC▶ AI의 습격에 이어 경기도에서 돼지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또다시 전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육지에서 유일하게 단 한 차례도 구제역이 없었던 청정지역 지키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한우 농가. 주삿바늘을 피해 달아나는 소들에게 수의사가 구제역 백신을 놓...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9일 -

5.18기념재단 혁신 집담회..입장 차 확인
5월 단체와 시민단체가 5.18기념재단 혁신을 놓고 집담회를 열었지만 고성이 오가는 등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5.18 기념재단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시민 집담회에서 5월 단체들은 "자체 혁신안을 마련해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시민단체들은 "시민사회와 논의를 무시하는 등 사실상...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9일 -

"현 노조 집행부, 소통 않는다" 비판
금호타이어 일부 노조원들이 소통하지 않는다며 현 집행부를 비판했습니다. 노조 전임 집행부로 구성된 '현장투쟁노동자회'는 현 집행부가 조합원과 소통 없이 내일 (30일) 총파업 지침을 내린 것에 대해 향후 상황과 결과가 걱정스럽다며 조합원 설명회와 임시대의원대회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또 다른 노조원들의 조직인...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9일 -

세월호 유가족 '朴 보고시간 조작' 분통
◀ANC▶ 검찰이 어제 (28일)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참사 보고 조작에 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뉴스를 지켜본 유가족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대통령이 최소한의 의무도 다하지 않았다며 떠나 보낸 아이들을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검찰 수사 결과 박근혜 정부의 세...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9일 -

세월호 유가족 '朴 보고시간 조작' 분통
◀ANC▶ 세월호 참사 보고 조작에 관한 검찰 수사 결과가 오늘 발표됐죠. 뉴스를 지켜본 유가족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대통령이 최소한의 의무도 다하지 않았다며 떠나 보낸 아이들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검찰 수사 결과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해명은 거짓이었습니다. 세...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8일 -

5.18 기념재단 임원진 "이미 내부혁신 중" 주장
5.18 기념재단 임원진이 시민사회단체의 혁신 요구에 대해 이미 내부 혁신을 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5.18 기념재단 임원진은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 설립 동지회로 편중된 이사회 지배구조를 재편해야 한다는 등 시민단체의 주장에 대해 일부 의견을 받아들여 이사장과 상임이사 선출 방식을 이미 바꿨다고 설명했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8일 -

"제2순환도로 수사 확대하고 공익처분하라"
제 2순환도로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참여자치 21이 수사 확대와 공익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기자회견에서 제2순환도로 1구간의 재구조화 협상 과정과 여기에 관련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을 성역없이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무면허업자에게 시설관리를 맡긴 사실이 확인된 만큼 맥쿼리 대신 다른 사업...
광주MBC뉴스 2018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