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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사망사건 검찰*경찰 왜 수사결론 달랐나?
◀ANC▶ 경찰에서 '실화'로 본 이 사건을 검찰은 '방화'였다 이렇게 결론낸 건데요. 어떤 새로운 증거가 있어서 혐의가 바뀐 것인 지 한신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검찰이 '방화'로 기소한 배경에는 몇 가지 정황 증거가 추가됐다는 겁니다. 첫 번째 발화 지점입니다. (c.g)친모는 경찰에서 방 밖에서 불이 났다고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30일 -

검찰,삼남매 사망사건 친모혐의 방화로
◀ANC▶ 지난해말 아파트 화재로 어린 삼남매가 숨진 사건 기억하실겁니다. 검찰이 숨진 아이들의 20대 친모를 방화 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친모가 실수로 불을 냈다는 경찰 수사를 완전히 뒤집어 고의로 화재를 냈다고 판단한 겁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검찰이 아파트에 불을 내 삼남매를 숨지게 해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30일 -

스프링클러가 있었다면..
(앵커)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보면 4년 전 21명이 숨진 장성의 한 요양병원 화재가 떠오릅니다. 두 화재 모두 '스프링클러가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스프링클러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얼마나 큰 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4년 5월, 2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30일 -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안전할까?
(앵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 이어 밀양 세종병원 참사까지, 최근 잇따르고 있는 대형 화재가 국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은 안전할까요? 송정근 기자가 현장 점검에 동행했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요양병원 물탱크실.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는 물탱크 위로 전설 여러 개가 어...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30일 -

(시민반응)채용 비리에 흙수저 '허탈'...'분노'
(앵커) 이처럼 반칙이 통하는 사회에서 취업 준비생들은 허탈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실력과 노력 대신 빽과 돈이 통하지 않나 싶어서겠죠.. 청년들의 분노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INT▶+CG (허탈한 느낌?) ◀INT▶+CG (실제로 뉴스에서 그런 소식을 접할 때 화가 나죠.) 공공기관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30일 -

기아차 전 노조간부 취업사기로 고소..경찰 수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동조합 전직 간부가 취업 사기를 벌였다는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기아차 광주공장 전 노조 간부 A씨가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두 사람에게 총 1억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간부직 임기가 만료된 A 씨...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요구 논란
가칭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범시민운동본부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무등산을 탐방할 수 있도록 케이블카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케이블카가 자연훼손이 적고 환경파괴가 거의 없는 친환경 이동수단이고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지역 환경단체들은 이미 탐방객으로...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도시철도 2호선, 제대로 따져보자'
참여자치21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주 도시철도 공론화요구 시민모임이 2호선 착공 시도를 중단할 것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녹취)이국언/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대표 "윤장현 시장 임기내 착공이 원칙이라는 미명 아래 밀어부치기식 공사강행으로 주어질 광주의 미래가 불안하며 암담하다. 미래를 향한 빛고을로 나아갈지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광주과기원, 전남복지재단 채용비리 의혹
광주과학기술원과 전남복지재단이 부적절한 채용 의혹으로 징계 요구를 받았습니다. 정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실태 점검에서 전남복지재단은 공모 당시 요구했던 '공공기관 근무경력 5년'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직원이 채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과기원에서도 채용비리 개연성이 있을 것으로 조사돼 관계자 징계...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 -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남성 '10-15년 선고'
광주고법 제 4형사부는 섬마을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9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한 파기 환송심에서 징역 10년에서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합동*공모 관계를 인정할 수 있다며 이같이 판결했는데, 2심보다 적게는 3년에서 많게는 5년까지 형량이 늘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016년 초...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