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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북항 인근 상가 화재..점포 6곳 불타
오늘(2) 오후 4시쯤 목포시 북교동 북항 물양장 앞 상가에서 불이 나 인근 식당과 철물점 등으로 번지면서 점포 4곳이 전소되고, 2곳 일부가 탔습니다. 상인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2일 -

광주경찰, 비상시국 관외 워크숍 비난.. 행사 축소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비상근무령이 내려진 상태에서 광주 경찰청이 관외 워크숍을 추진하다 비난이 일자 행사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광주 경찰은 당초 청장과 5개 경찰서장, 과장,계장 등이 참여하는 1박 2일 일정의 워크숍을 나주 한 리조트와 무등산에서 열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올림픽...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2일 -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탈북민 실형
정신병원에서 보호관찰 중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탈북민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6단독은 지난해 8월 나주의 한 정신병원 인근 야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탈북민 49살 유 모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04년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3년과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2일 -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충돌 뒤 전도..3명 사상
어제(1)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장례식장 앞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과 충돌한 뒤 전도 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2살 강 모 씨가 숨지는 등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2일 -

"해병전우회 지원 조례 폐기하라"
시민사회단체가 광주 동구에서 최근 통과된 해병전우회 지원 조례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동구의회가 최근 해병전우회만을 특정해 예산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며 특혜성*선심성 조례를 즉각 폐기하고 주민에게 사과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조례 제정은 적폐 청산을 요구하는 촛불시민들...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2일 -

'당원 명부 유출 의혹' 발신자는 정무직 공무원
지난 달 민주당 권리당원에게 발송된 문자 메시지를 실제로 보낸 사람은 현직 정무직 공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초 민주당 권리당원에게 발송된 문자메시지의 실제 발신자가 광주시장 선거 출마가 유력한 A씨의 비서관인 정무직 5급 공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어떤 방식으로 명단을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2일 -

"검찰 성추행, 진상 규명*재발 방지"
광주전남 여성단체들이 최근 불거진 검찰 내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INT▶ 김해정/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공동대표 "우리는 모두를 대신해 용기를 내어 준 피해검사에게 온 마음을 다하여 지지를 표하며, 이제라도 우리사회의 약자들에게 신뢰를 회복하고 정의를 실현하도...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2일 -

광주은행서 채용비리 의혹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있었던 불공정한 채용 의혹에 대해 얼마전 보도해 드렸는데요, 금융권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시중은행과 함께 광주은행에서도 채용비리 의심 사례가 적발돼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금융권 채용비리.. 금감원이 추가로 하...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2일 -

(이슈와사람)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
(앵커) 최근 우리나라 최초로 군납방위사업 비리를 다룬 영화 1급 기밀이 개봉했습니다. 영화는 내부 고발을 통해 방산 비리를 밝혔던 한 해군소령의 실제 이야기를 재구성했는데요. 영화 속 주인공의 모델이 됐던 김영수 전 해군소령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2일 -

"해병전우회 지원 조례 폐기하라"
시민사회단체가 광주 동구에서 최근 통과된 해병전우회 지원 조례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동구의회가 최근 해병전우회만을 특정해 예산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며 특혜성*선심성 조례를 즉각 폐기하고 주민에게 사과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조례 제정은 적폐 청산을 요구하는 촛불시민들...
광주MBC뉴스 2018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