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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동파 막으려다 잇따라 화재 사고
한파가 나흘째 이어지며 얼어붙은 수도를 녹이려다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6) 오후 12시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얼어있는 수도배관을 녹이기 위해 열풍기를 틀어놨다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또 그제(25) 오후 11시쯤에는 목포시 산정동의 아파트 1층에서 촛불로 수도계량기를 녹이...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7일 -

우후죽순 작은도서관..질보단 양?
(앵커) 광주시가 책 읽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며 6년 전부터 작은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모여 지식도 나누고, 교류도 하는 동네 사랑방과 같은 곳인데요.. 광주에 445개나 있는 이 작은 도서관이 그런데 돈만 들이고 제 구실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직접 현장을 가봤습니다. (기...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7일 -

건조주의보 속 전남서 산불 잇따라
강풍과 한파 속에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보성군 회천면의 한 야산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산불로 번져 소방헬기 6대가 투입돼 임야 0.8 헥타르를 태운 뒤 3시간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또 오후 3시쯤 순천 해룡면의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6일 -

수도 동파 막으려다 잇따라 화재 사고
한파가 나흘째 이어지며 얼어붙은 수도를 녹이려다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6) 오후 12시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얼어있는 수도배관을 녹이기 위해 열풍기를 틀어놨다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또 어제(25) 오후 11시쯤에는 목포시 산정동의 아파트 1층에서 촛불로 수도계량기를 녹이...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6일 -

설립은 쉽고 관리는 안되고..대안은?
(앵커) 10곳 중 7곳이 하위등급을 받았다면 형편없는 결과죠.. 도서관을 열긴 쉬운 반면 관리가 안돼 사실상 방치되고 있어선데요.. 제대로 쓸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작은 도서관을 열기는 간단합니다. (CG)열람석 여섯 석에 33 제곱미터의 작은 공간에 1천권 이상의 책만 비치하면 누...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6일 -

우후죽순 작은도서관..질보단 양?
(앵커) 광주시가 책 읽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며 6년 전부터 작은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모여 지식도 나누고, 교류도 하는 동네 사랑방과 같은 곳인데요.. 광주에 445개나 있는 이 작은 도서관이 그런데 돈만 들이고 제 구실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직접 현장을 가봤습니다. (기...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6일 -

세월호 선체 직립 업체 '현대삼호중공업' 선정
세월호 선체를 직립할 업체로 현대삼호중공업이 선정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세월호 선체를 부두와 평행한 방향으로 이동시킨 뒤 1만 톤급 해상크레인을 이용해 육상에서 직립시키는 공법을 제시했습니다. 이번주 계약이 끝나는대로 선체 구조 안정성 평가 등을 진행한 뒤 빠르면 다음달 초부터 작업에 돌입해 오는 6...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6일 -

이병훈, '1987' 속 인물 김정남과 토크 콘서트
영화 '1987'에서 민주화운동의 대부로 그려진 김정남씨가 광주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80년대 민주화운동 당시를 회고했습니다. 민주당의 이병훈 동남을 위원장의 초청으로 콘서트에 참석한 김정남씨는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세상에 알렸던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했습니다. 김 씨는 김영삼 정부 시절 이병훈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6일 -

북극한파, 물고기도 농산물도 꽁꽁 얼렸다
◀ANC▶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북극 한파로 한반도가 꽁꽁 얼었습니다. 광주와 전남 14개 시군에도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물고기 수만 마리가 폐사하고 농산물이 꽁꽁 어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돔 3만마리가 배를 하얗게 드러낸 채 떠오른 고흥 앞바다 가두리 양식장. 바...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6일 -

5.18 기념재단, 올해도'진상규명'주력
5.18 기념재단이 올해 주요 사업 방향으로 '진상규명'을 꼽았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는 올해, 암매장 추정지 발굴과 계엄군 증언 채록, 국회 청문회 30주년 재조명 등 진실규명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두환 회고록과 지만원 씨와 뉴스타운 등 5.18 민주화운동 왜곡에 대한 법률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