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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아파트 40곳에 3억2천만 원 지원
광주시가 온실가스 감출 실적이 우수한 저탄소 녹색아파트 40곳을 선정해 총 3억2천만 원을 시상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수 아파트로 선정된 곳은 조명을 LED로 교체하거나 탄소 은행에 가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앞장선 곳들입니다. 광주시는 저탄소 녹색아파트 사업을 통해 3천 톤에 ...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19일 -

조영제 투여후 관찰 소홀 의사에 배상 판결
광주지법 제 11민사부는 조영제 투여 이후 숨진 A씨 유가족이 광주 서구의 병원 의사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3억 여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병원 의료진들이 조영제를 투여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유해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관찰을 소홀히 하는 등 과실이 ...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19일 -

무궁화호 셔틀열차에 치여 숨져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광주시 광산구 극락강역 인근 철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광주역으로 향하던 셔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철길 주변은 출입이 통제된 곳으로, 경찰은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숨진 남성의 신원 확인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19일 -

'5월 광주' 美 기밀문서 국문으로 번역
1980년 5.18을 전후해 미국 정부기관이 수집한 '5.18 기밀문서'가 국문으로 번역됩니다.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미국 언론인 팀 셔록이 기증한 미국 정부 비밀 해제문서 3천 530면을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어로 번역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미국 정부 문서 번역은 80년 5월 광주와 관련된 주요 자료를 통해 5.18의 진실을 규...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19일 -

국립 심혈관센터 설립 법안 발의
10년을 끌어온 국립 심혈관센터을 설립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심*내혈관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발의했습니다 이 법률 개정안에는 전국 11개 권역별 심내혈관 센터를 총괄하는 국립 심혈관 센터를 설립하는 근거 조항이 포함됐습니다. 국립심...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19일 -

광주 야구장 인근 주민 '빛*소음 공해' 항소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과 빛 피해가 참을만하다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주민들은 1심 재판부가 자신들의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지만, 스피커 사용 자제와 방음시설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명시한 만큼, 소음과 빛 피해를 일부 인정한 것이라며 오는 26...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18일 -

광주,전남 경찰 5명 '총경' 승진
광주,전남 경찰청 소속 5명이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으로 승진했습니다. 경찰청의 2018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로 광주 경찰청에서는 조영일 교통안전계장과 국승인 강력계장, 차복영 경무계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전남경찰청에서도 조장섭 교통안전계장과 임준영 경무계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18일 -

광주은행 'KJ 원더랜드' 개관
광주은행이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 속 눈의 나라를 재현한 'KJ 원더랜드'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은행 본점 1층에 마련된 KJ 원더랜드는 눈으로 덮힌 기차 마을과 북극곰, 이글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J 원더랜드는 내년 2월 14일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관람 시간은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18일 -

연말연시 주취폭력*공무집행방해 집중단속
술자리가 늘어나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이 오늘(18)부터 한 달 동안 주취폭력과 공무집행방해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는 4만 천5백여 명의 폭력사범이 적발됐는데, 이가운데 25퍼센트인 만 3백여 명이 술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공무집행방해로 단속된 3백80여 명 가운...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18일 -

10초 만에 금은방 턴 20대 붙잡혀
광주 동부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0일 새벽 광주 충장로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깨고 3천여 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빚때문에 이같은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모자와 ...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