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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권운동가, 5*18 진상조사 특별법 촉구
아시아 인권운동가들이 5*18 당시 군부의 학살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바실 페르난도 전 아시아 인권위원장 등 17개국 58명의 아시아 인권단체 활동가들은 특별법을 통해 사법권을 가진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실효성 있는 조사를 하고, 책임자 처벌도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5일 -

'주차 시비' 아파트 경비원 폭행한 30대 붙잡혀
광주 광산경찰서는 아파트 경비원을 밀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32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광주 장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외부인 주차를 제한하는 경비원 60살 A씨를 몸으로 밀쳐 화단에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5일 -

금어기 무허가 조업 중국 어선 선장 2명 구속
목포해경은 금어기에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하고 선장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92㎞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으로 조기 533킬로그램을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5일 -

도로 누워있던 남성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
광주 북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길에 누워있던 남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43살 김 모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14일 밤 광주시 운암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도로에 누워있던 65살 A씨를 자신의 SUV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5일 -

검찰,박준영 의원 항소심서 징역 5년 구형
검찰이 오늘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에대한 항소심에서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5년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3억천7백여만원을 선고 받은 박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 모씨로부터 공천헌금 명목으로 세 차례에 걸쳐 총 3억 5천200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등으...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5일 -

조선대 구성원 법인 이사장실 점거농성
조선대 구성원들이 제 2기 이사회 퇴진을 요구하며 법인 이사장실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14) 기자회견을 갖고 2기 이사들의 전원 퇴진 없이는 대학의 미래가 없다며, 이사장실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교육부 산하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는 25일 2기 이사회가 요구한 개방 ...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4일 -

검찰, 5.18당시 헬기조종사 17명 신원 확인
전두환씨 회고록과 관련해 고 조비오 신부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이 1980년 5월 광주로 출격했던 헬기 조종사들의 인적 사항과 연락처를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로 출격했던 헬기조종사 17명의 신원과 연락처를 확보했는데 현재 개별적 접촉이 가능한 지 파악중인 것으로...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4일 -

'여객선 준공영제 조기 도입 촉구'
여객선 준공영제 도입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공약 실천여부가 주목됩니다. 문재인 정부는 여객선 준공영제를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내년 예산에 10개 항로에 대한 시범 시행예산 24억 원을 반영했지만 섬주민들은 육지에 비해 크게 열악한 섬지역 대중교통 환경을 지적하며 조속한 여객선 준공영제 전면 시행을 촉구...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4일 -

뇌물수수 혐의 이용부 보성군수 구속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이용부 보성군수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김창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뇌물수수 혐의가 소명됐고,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검찰이 이 군수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용부 보성 군수는 업체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4일 -

스마트폰 인터넷판매 상습사기 10대 구속
광주 광산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등을 싸게 팔 것처럼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19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스마트폰 등 IT 기기를 싸게 팔겠다는 글을 올린 뒤, 연락해온 11명에게 23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