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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5.18 특조위, 전일빌딩 현장 방문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가 내일(13) 헬기 사격 탄흔이 발견된 광주 전일빌딩 현장을 방문 조사합니다. 이건리 위원장 등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9명은 내일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뒤 전일 빌딩을 찾아 헬기 사격으로 추정되는 탄흔이 발견된 지점을 직접 둘러볼 예정입니다 또 오후에는 5.18 기념재단 등 5...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2일 -

전남경찰청,노인안전 종합대책 추진
전남경찰청이 전국 유일의 초고령지역인 지역 특성에 맞춰 노인 치안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홀로사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돌봄 탄력순찰',노인대상 강력범죄 차단을 위한 예방적 형사활동 강화, 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과 단속 강화 등 여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노인 교통안전 교육과 안전...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2일 -

옛 직장동료 여성 흉기로 찌른 50대 검거
보성경찰서는 옛 직장 동료 여성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54살 A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5시 45분쯤 보성에 있는 옛 직장 동료 B씨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범행 직후 달아난 A씨는 검거 당시 피를 흘리고 있었고 차 안에서 유서로 보이는 쪽...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2일 -

국방부 5.18 특조위 출범
(앵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및 전투기 출격 대기 관련 의혹을 조사하는 국방부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37년 만에 실체적 진실에 다가서는 계기는 됐지만, 한계가 있는만큼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 effect : 특조위 현판식 ... 5.18 관련 의혹...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1일 -

광주 아파트 30%, 비정규직 휴게공간 없어
광주지역 아파트 단지 10곳 중 3곳은 경비원이나 환경 미화원이 편히 쉴 공간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가 아파트 경비원 등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무환경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천42개 단지 가운데 휴게공간을 갖춘 곳은 70% 정도인 730곳에 그쳤습니다. 조사 대상은 5층 이상 아파트나 연립주택 이었는데, ...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1일 -

추석 앞두고 부정축산물 유통 특별 점검
추석 대목을 앞두고 부정축산물 유통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남 일선 시군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오늘(11)부터 29일까지 식육포장처리업소와 식육판매업소 등 관내 영업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와 유통기한 경과, 중량미달 제품 생산.유통 등을 중점 지도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살충제 달걀 파동에 ...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1일 -

신안 흑산 해역에서 규모 3.2 지진
오늘 오후 5시 33분쯤 신안군 흑산면 서북서쪽 139㎞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이번 지진은 해상에서 비교적 약한 강도로 발생했으며, 아직까지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들어 8건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11일 -

지만원 '5.18 북한특수군 왜곡 신문' 항고 기각
광주고법 제 2민사부는 지만원씨 등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 폄훼한 신문의 발행 및 배포금지를 결정한 1심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지씨 등이 발행한 호외와 화보는 5.18에 참여한 시민군을 북한 고위층과 연결해 5.18 유족과 관련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지씨등은 이같...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8일 -

'전남 근로자 10명중 2명 최저임금도 못받아'
전남지역 임금 근로자 10명 가운데 2명이 최저임금도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가운데 최저임금에 못미치는 근로자의 비중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전남이 19점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가 15점9%, 가장 낮은 곳은 울산 8%로 지역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임금근로자 ...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8일 -

광주·전남 5년간 학교폭력 사범 5천515명
최근 5년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범이 5천 5백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학교폭력 사범은 광주는 2천 176명, 전남은 3천 339명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폭행이 가장 많았고, 금품 갈취와 성폭력 등이었습니다. 학교폭력의 가해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40...
광주MBC뉴스 2017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