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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차량과 부딪혔는데 내가 가해자?
◀ANC▶ 교통사고가 났는데, 상대방이 음주 상태였다면 100퍼센트 음주운전자의 과실일까요? 현행법상 꼭 그렇지는 않아서 다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편도1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힌 사고. 양쪽 탑승자 모두 크게 다쳤습니다. 뒤에서 부딪힌 승용...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5.18 마지막 수배자' 고 윤한봉 씨 명예졸업장
5.18의 마지막 수배자인 고 윤한봉 전 민족미래연구소장이 전남대학교 명예졸업장을 받습니다. 윤 전 소장은 지난 1971년, 농과대학 축산학과에 입학했다가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된 뒤 제적됐고, 80년 5월 내란음모죄로 지명수배돼 미국으로 망명한 바 있습니다. 지난 93년 '5.18 수배자' 중 마지막으로 수배가 해제된...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5.18 기념재단, 초등학생 눈높이 맞춘 5.18 교재 출간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초등교육 단계에 맞춰 서술한 교재가 출간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초등학교 3~4학년용과 5~6학년용으로 만든 5.18 교재 2종을 공개하고, 5.18을 부실하게 서술하거나 역사적 사실을 잘못 이해하게 할 수 있는 현행 교과서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교재 개발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교재...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3일 -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연극 공연 열려
광주시와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가 제 11회 아동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5.18 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아동성폭력 예방극을 공연했습니다. 오늘(22) 행사는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결 의지를 다짐하자는 뜻에서 개최됐으며, 아동 성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사례나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2일 -

5.18 행사위 공식 출범...본격 활동 돌입
제 37 주년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오늘(22)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올해 행사의 기본 방향과 사업 기조를 설명했습니다. 올해 슬로건인 '촛불로 잇는 5월, 다시 타오르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끝나지 않은 과제를 실현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2일 -

진도 해상서 어선 화재..선원 7명 구조
오늘(22) 새벽 3시 10분쯤 진도군 병풍도 남서쪽 22킬로미터 해상에서 24톤급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이로 인해 선장 58살 이 모씨 등 7명은 바다로 뛰어들어 인근 어선에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4명이 화상과 저체온증을 호소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2일 -

중고물품 사이트서 사기 친 일당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 물건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60여명으로부터 3천 2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살 오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대포폰과 통장 10개를 이용하고 값비싼 외제차를 빌려타고 다니며 경찰 추적을 따돌려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2일 -

버스기사 음주사고 시내버스 운행 도중 이뤄져
최근 발생한 광주 시내버스 기사의 만취 음주사고는 운행 도중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사 A씨는 차고지에서 술을 마신 뒤 20여분간 20개 정류장을 통과했고 이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A씨는 버스 운행이 끝난 뒤 차고지로 가는 도중 사고가 났다고 밝혀 왔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2일 -

'시민의 힘으로'..호남 최초 태양광발전소
(앵커) 시민들이 직접 힘을 모아 만든 호남 최초의 태양광 발전소가 탄생했습니다. 아이들의 통장을 깨서 동참하는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십시일반 힘을 보태 직접 에너지 생산의 주체가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어린이부터 70대 노인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자신이 힘을 보태 만든 태양광 발전소를 둘러보...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2일 -

음주 차량과 부딪혔는데 내가 가해자?
◀ANC▶ 교통사고가 났는데, 상대방이 음주 상태였다면 100퍼센트 음주운전자의 과실일까요? 현행법상 꼭 그렇지는 않아서 다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편도1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힌 사고. 양쪽 탑승자 모두 크게 다쳤습니다. 뒤에서 부딪힌 승용...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