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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사람) 백희정 광주나비 대표
(앵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정기 수요집회가 3.1절인 오늘 광주에서 1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앞으로 집회를 이끌어 갈 '광주나비'도 오늘 발족식을 여는데요. 자세한 내용 백희정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1) 일단 '광주나비'가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1일 -

신학기 학교폭력 크게 증가..경찰 집중 관리
신학기마다 학교폭력이 크게 증가해 경찰이 집중관리에 나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17 학교폭력신고센터에 접수된 천 4백여건 가운데 20퍼센트 이상이 3~4월에 집중됐고, 폭행과 협박, 모욕과 갈취 행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카톡 감옥방과 왕따 등 사이버폭력 피해도 진화하고 있다며,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1일 -

실신했다던 사망 사고 택시 기사 졸음운전
운전 중 실신해 사망 사고를 냈다던 택시기사가 졸음운전을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택시기사 32살 전모씨가 지난 1월 10일, 광주시 농성동에서 폐지수집용 수레를 끌고 가던 72살 이모씨를 치여 숨지게 하고, 차량 8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뒤 운전 중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했지만 추가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1일 -

생후 8개월 아들 버린 친모에 사전구속영장
경찰이 미취학 아동의 친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11년 당시 생후 8개월된 아들을 "혼자 기르기 힘들다"는 이유로 서울의 한 주택가에 버리고 달아난 40살 A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미취학 아동 파악에 나섰다가 A씨의 아들을 보육원에서 발견했으며 휴대전...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1일 -

박근혜퇴진운동본부 탄핵 인용 촉구 만세삼창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5.18 민주광장에서 시국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탄핵 인용과 특검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친일 매국 세력을 단죄하지 못해 반역의 역사가 되풀이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과 적폐 청산 등을 통해 촛불 혁명을 완수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주장하며 만세...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1일 -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 촉구 '광주나비' 출범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결성한 '광주나비'가 3.1절에 맞춰 출범식을 갖고, 정기 수요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광주나비'는 한일간의 위안부 합의는 공식적인 사죄와 배상이 없고 피해 당사자가 배제됐다는 점에서 굴욕적인 졸속 합의라고 비판하고 합의를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광주 북구 평화의 소녀상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1일 -

광주 전남 곳곳에서 3.1절 기념행사
제 98주년 3.1절 기념행사가 광주전남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각각 3.1절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습니다. 또 민주의 종각에서는 3.1절을 기념하는 타종행사가 열렸고, 고려인마을 등에서는 3.1운동 재현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1일 -

근현대사 속 태극기, 변천사에 대하여
◀ANC▶ 1919년 그날의 함성이 울려펴진 98주년 삼일절.. 오늘 하루 전국에서 태극기가 휘날렸죠.. 하지만 의미는 각자 달랐습니다. 백여 전 항일운동에서 80년대 민주화운동을 거쳐.. 최근 다시 광장에 등장한 태극기.. 근현대사의 질곡 속에서 태극기가 겪고 있는 변천사를 짚어봤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1일 -

지명수배자 놓친 경찰관 경징계 처분
호송하던 지명수배자를 경찰서에서 놓친 경찰관들이 경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 서부경찰서 교통과 소속 53살 A 경감과 48살 B 경위를 견책하고, 24살 C 순경을 불문경고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광주 서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보험사기 혐의 지명수배자인 45살 윤 모 씨를 수...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1일 -

주택 화재로 거동 불편 80대 노인 숨져
어제(28) 오전 8시 4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82살 정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정 씨의 아내 75살 모 씨는 치매에 걸린 상태로, 전날 저녁 외출을 했다 불이 꺼진 뒤 돌아와 무사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의 정 씨의 아내가 가...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01일